무역통상정보
중소기업 금융원활화 적용후 도산, 40%증가한 433건
작성일:14-04-16 15:38 조회:4,665
ㅇ 동경상공리서치는 2013년 중소기업 금융원활화법을 근거로 대부조건 변경이용후의 도산동향을 발표.
- 중소기업금융원활화법이 종료된지 거의 1년이 되는 2013년도의 도산건수는 433건으로 전년보다 41.9%증가로 나타남
ㅇ 중소기업금융원활화법의 종료후 금융기관이 기업의 일정조정 요청에 응하는 등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지속되었으나 실적회복이 늦어 도산하는 중소기업이 많았다는 것을 나타냄
ㅇ 부채금액별 도산현황
- 최다 도산은 1억이상 5억엔 미만이 219건(전년비 58.6% 증가, 구성비 50.5%)
- 5천만엔 미만 소규모 영세기업은 52건(85.7% 증가)하여 전년대비 80% 증가
ㅇ 원인별 도산현황
- 판매부진이 231건(31.2% 증가)
- 적자누적이 103건으로 77.5% 증가
ㅇ 산업별 도산현황
- 제조업이 127건으로 전년대비 44.3% 증가로 최다, 전체의 약 30% 차지
- 건설업은 87건으로 22.5% 증가
- 도매업은 75건으로 56.2%증가
- 서비스업등이 62건으로 93.7% 증가
- 소매업은 41건으로 46.2% 증가
- 운수업은 23건으로 4.55 증가
출처 : 리스펀스 201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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