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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와 미국 GM, 무인 서비스용 자동운전 차량 공동 개발
작성일:18-10-05 08:00 조회:4,732
[혼다와 미국 GM, 무인 서비스용 자동운전 차량 공동 개발] 혼다와 미국 자동차 회사 제너럴 모터스(GM)는 3일, 무인 합승 서비스용으로 자동운전 기능을 가진 전기 자동차(EV) 개발을 함께한다고 발표했다. 혼다는 이번 협업에 27.5억 달러(약 3,100억 엔)을 지출한다. 자동운전 차량 서비스는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라, 주도권 다툼을 앞두고 진영 조성이 활발해지고 있다. 전용 차량은 GM과, GM의 자회사인 자동운전 기술을 개발하는 GM 크루즈 홀딩스, 혼다의 3사가 공동 개발. 무인이 전제이기 때문에, 운전석이 없는 등 기존의 자동차와 전혀 다른 디자인이 될 전망이다. 미국에서의 서비스 개시는 2019년 예정이지만, 3사에 의한 전용차 투입 시기는 미정이라고 한다. GM의 메리 바라 CEO는 "모빌리티(차량)의 변혁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혼다가 내는 27.5억 달러의 내역은, GM 크루즈에 대한 출자가 7.5억 달러, 30년까지의 사업 자금이 20억 달러다. 도요타 자동차는 미국의 우버 테크놀로지와, 닛산 자동차는 DeNA와 제휴하는 등 자동운전 차량 서비스를 염두에 둔 협업이 잇따르고 있다.출처: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1003/bsa1810032320005-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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