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日자동차 8개사, 일본생산 10개월 연속 감소
작성일:15-05-29 09:12 조회:4,595
ㅇ 도요타자동차 등 승용차 제조 8개사가 28일 발표한 4월 일본 국내생산대수는 전년 동월대비 8.2%
감소한 66만 8,095대로 10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감소
- 일본 국내시장에서의 판매저조 기업이 많은 가운데 엔저기조가 정착되었어도 일본에서 해외로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지 않고 있는 상황도 주요인
- 반면, 해외생산은 8개사 중 5개사가 증가, 각 사는 북미시장에서의 판매증가로 해외로의 생산거점
이동을 추진하고 있음
ㅇ 일본 국내생산은 6개사가 전년실적을 밑돌았음
- 도요타가 4개월 연속, 혼다는 9개월 연속, 마쯔다는 8개월 연속으로 마이너스를 기록
- 2014년 봄의 소비세 인상 후 일본내 판매저조가 계속되어 생산이 감소할 수 밖에 없는 상황
- 상대적으로 수요가 많았던 경자동차 위주의 스즈키와 다이하츠공업도 마이너스를 기록
ㅇ 엔저는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의 수출은 기대만큼 증가하지 않고 있음
- 도요타는 2개월만에 수출이 감소했고 특히 북미와 중남미, 유럽 대상 수출이 크게 줄었음
- 혼다도 전년동월대비 마이너스 52.1%를 기록하며 큰 폭으로 수출이 감소
<2015년 4월 승용차 생산, 수출, 판매실적>
(단위 : 台, 전년동월대비 증감률 %)
닛케이신문 (2015. 5. 29)
감소한 66만 8,095대로 10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감소
- 일본 국내시장에서의 판매저조 기업이 많은 가운데 엔저기조가 정착되었어도 일본에서 해외로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지 않고 있는 상황도 주요인
- 반면, 해외생산은 8개사 중 5개사가 증가, 각 사는 북미시장에서의 판매증가로 해외로의 생산거점
이동을 추진하고 있음
ㅇ 일본 국내생산은 6개사가 전년실적을 밑돌았음
- 도요타가 4개월 연속, 혼다는 9개월 연속, 마쯔다는 8개월 연속으로 마이너스를 기록
- 2014년 봄의 소비세 인상 후 일본내 판매저조가 계속되어 생산이 감소할 수 밖에 없는 상황
- 상대적으로 수요가 많았던 경자동차 위주의 스즈키와 다이하츠공업도 마이너스를 기록
ㅇ 엔저는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의 수출은 기대만큼 증가하지 않고 있음
- 도요타는 2개월만에 수출이 감소했고 특히 북미와 중남미, 유럽 대상 수출이 크게 줄었음
- 혼다도 전년동월대비 마이너스 52.1%를 기록하며 큰 폭으로 수출이 감소
<2015년 4월 승용차 생산, 수출, 판매실적>
(단위 : 台, 전년동월대비 증감률 %)
업체 | 일본생산 | 해외생산 | 수출 | 일본판매 |
도요타(トヨタ) | 247,247 (-3.0) | 465,631 (-1.9) | 148,297 (-9.3) | 104,440 (10.6) |
닛산(日産) | 63,311 (3.0) | 349,633 (-2.0) | 45,488 (33.6) | 32,964 (-18.0) |
혼다(ホンダ) | 51,944 (-34.1) | 327,109 (7.0) | 1,376 (-52.1) | 41,667 (-23.1) |
스즈키(スズキ) | 84,635 (-1.8) | 169,434 (2.8) | 10,808 (-5.9) | 49,522 (-16.8) |
미쯔비시(三菱) | 46,475 (-15.8) | 44,352 (1.4) | 35,392 (13.4) | 4,213 (-48.3) |
마쯔다(マツダ) | 68,174 (-11.4) | 45,562 (65.1) | 59,441 (-3.4) | 15,737 (44.7) |
다이하츠(ダイハツ) | 52,951 (-13.1) | 25,457 (-8.4) | 694 (11.6) | 36,282 (-27.7) |
후지중공업 (富士重) |
53,358 (0.4) | 19,171 (18.5) | 48,499 (16.6) | 9,555 (21.0) |
8개사 합계 | 668,095 (-8.2) | 1,446,349 (2.1) | 349,995 (0.9) | 294,380 (-9.5) |
닛케이신문 (2015. 5. 29)
TOTAL 3,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