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벌이 가구의 증가에 따라, 식품의 신선도와 맛을유지하는 것을 중시한 독자적 기능의 냉장고가 등장- 맞벌이 가정이 절반을넘어가는 현재, 라이프스타일에 변화에 따라 식품의 보존성을 높인 냉장고 신제품이 잇따라등장함.- 파나소닉의 조사에 따르면주 1회 이상 요리를 사는 사람 중 40.8%가 식재료를주말에 한꺼번에 산다고 응답하였으며, 63.1%가 식재료를 장기간 보관하는 방법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함.○ 일본 내 냉장고 판매 대수는 연간400만대 정도로 거의 변동이 없으며 경쟁사에 없는 새로운 기능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음- 파나소닉은 고기를 영하 3도로급속 냉각하여 산화를 방지하는 "미세동결" 기능을신상품 11기종에 넣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저장 기간을기존의 5일에서 7일로 늘림.- 미쯔비시전자는 “보관스마트 대용량" 냉장고 8종에 태양광을 재현하고야채의 광합성을 촉진하는 3색 LED를 탑재함. 실험결과 해당 냉장고에 보관된 양배추는 3일 동안 비타민 C가 18 % 증가함.- 샤프는 채소에 "저온스트레스'를 주면, 녹말이 당으로 분해되어 단맛을 더하는것에 주목하여 "플라스마 클러스터 냉장고” 신제품 4종을 출시함. 야채실의 온도를2~5 번에 유지하는 기능을 갖추어 실험결과 당근의 당분은 일주일 만에 100그램 중 6.6 그램에서 7.9 그램으로 증가함.16.09.22 산케이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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