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일본 무역수지 22개월 연속적자
작성일:14-05-26 10:33 조회:4,679
ㅇ 일본 재무성이 21일 발표한 4월 무역통계 속보치(통관기준)에 따르면, 금년 4월 무역수지는
8,089억엔 적자를 기록
- 과거 최장기간을 갱신한 22개월 연속 적자 기록이었으나, 적자액은 전년동월의 8,774억엔보다 줄어
20개월만에 전년동월대비 감소
- 자동차 등의 수출이 증가된 반면, 수입 증가율은 소비세 인상전의 가수요 감소 등으로 둔화되었기
때문
ㅇ 수출액은 전년동월대비 5.1% 증가한 6조 692억엔
- 자동차가 영국을 중심으로 5.1% 증가, 액정기기 등 과학광학기기가 중국을 중심으로 14.9% 증가
했음
ㅇ 수입액은 6조 8,781억엔으로 4월 단독 월로서는 비교 가능한 1979년이후 최대치를 기록
- LNG 수입이 11.0% 증가했으며, 반도체 등 전자부품도 30.6% 증가
- 원유는 4월 환경세(석유석탄세) 인상의 영향으로 11.2% 대폭 감소했으나 화력발전용 LNG는 원자력
발전 가동정지가 계속되어 지속 증가
ㅇ 수입 증가율은 3.4%로 2012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
- 수입액은 엔저에 의해 수입가격 상승이 크게 영향을 받아 증가하고 있지만 수입수량 기준은 1.3%
마이너스를 기록, 특히 원유, 석탄, 자동차에서 수량감소가 컸음
時事통신 (2014. 5 .21)
8,089억엔 적자를 기록
- 과거 최장기간을 갱신한 22개월 연속 적자 기록이었으나, 적자액은 전년동월의 8,774억엔보다 줄어
20개월만에 전년동월대비 감소
- 자동차 등의 수출이 증가된 반면, 수입 증가율은 소비세 인상전의 가수요 감소 등으로 둔화되었기
때문
ㅇ 수출액은 전년동월대비 5.1% 증가한 6조 692억엔
- 자동차가 영국을 중심으로 5.1% 증가, 액정기기 등 과학광학기기가 중국을 중심으로 14.9% 증가
했음
ㅇ 수입액은 6조 8,781억엔으로 4월 단독 월로서는 비교 가능한 1979년이후 최대치를 기록
- LNG 수입이 11.0% 증가했으며, 반도체 등 전자부품도 30.6% 증가
- 원유는 4월 환경세(석유석탄세) 인상의 영향으로 11.2% 대폭 감소했으나 화력발전용 LNG는 원자력
발전 가동정지가 계속되어 지속 증가
ㅇ 수입 증가율은 3.4%로 2012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
- 수입액은 엔저에 의해 수입가격 상승이 크게 영향을 받아 증가하고 있지만 수입수량 기준은 1.3%
마이너스를 기록, 특히 원유, 석탄, 자동차에서 수량감소가 컸음
時事통신 (2014. 5 .21)
TOTAL 3,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