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서비스가 확대된 편의점 간의 경쟁 격화
작성일:17-09-13 08:00 조회:7,063
[서비스가 확대된 편의점 간의 경쟁 격화]편의점에 설치된 다기능 복합기의 이용이 해마다 늘고 있다. 기존의 복사 기능 이외에도자료나 고화질의 사진을 인쇄할수 있도록 하고 일본의 구약소에서 발급되는 주민등록표와 같은 각종 행정 문서도 뽑을 수가 있다고 한다.이러한 이점들로 인해서 일본 편의점들 사이에서는 다기능 복합기 서비스와 관련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세븐일레븐의 경우, 우체국과 연계하여 독창적인 디자인의 봉투와 선물용 포장지를 인쇄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으로촬영한 사진으로 자신만의 봉투와 포장지를 인쇄할 수 있게 하였다. 이로 인하여 세븐일레븐의 멀티 복사기의 사용량이 증가하였다. 패밀리마트와 로손은 애니메이션 및 영화 캐릭터 그리고 연예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브로마이드로 인쇄할 수 있도록 한다.그리고 미니스톱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측면에서 인쇄할 매수가 많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또한 이들 편의점은 주민등록표, 납세 증명서와 같은 행정 문서를 발급하는 등의 서비스를 개시하여 야간이나 주말에도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큰 호평을 얻고 있다.편의점에서 행정 문서를 인쇄하는 증가 추세- 출처: https://mainichi.jp/articles/20170905/k00/00m/020/131000c
TOTAL 3,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