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일본, 2011년 31년 만에 무역수지 적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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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_Japan_Import.xls (27.5K) [75] DATE : 2015-07-10 10:35:18 |
작성일:12-01-25 18:26 조회:6,845
o 일본이 지난해 31년 만에 무역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 일본 재무성이 25일 발표한 2011년 무역통계(속보치)에 따르면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수지는 2조4,927억엔 적자. 일본이 연간 무역적자를 내기는 2차 석유위기를 겪은 1980년(2조6,000엔 적자) 이후 31년만임
- 일본의 지난해 수출액은 2010년보다 2.7% 감소한 65조5,547억엔으로 2년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 전체 수출의 17.7%를 차지한 전기기기가 전년 대비 8.3%, 12.5%를 점유한 자동차가 10.6% 각각 감소한 것이 큰 영향을 끼침
- 수입액은 12.0% 증가한 68조474억엔으로 2년 연속 증가. 특히 액화천연가스(LNG) 수입액(4조7,730억엔)이 37.5% 급증
- 한편 한국의 지난해 대일 무역적자는 29.0% 급감. 일본의 대한국 수출액은 5조2,688억엔으로 3.5% 감소했고, 수입액은 3조1,684억엔으로 26.5% 증가. 수출액이 수입액보다 여전히 2조1,004억엔 많았지만 2010년보다는 29.0% 줄어듬
* 상세 통계(국가별 및 지역별, 품목별 수출입) 첨부파일 참조
(자료원 : 일본 재무성 홈페이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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