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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항공, 하네다에서 자동운전 버스 실험! 2020년 이후 일부 제한된 구역에서의 도입 목표
작성일:18-03-07 08:00 조회:4,430
[ANA항공, 하네다에서 자동운전 버스 실험! 2020년 이후 일부 제한된 구역에서의 도입 목표] ANA항공은 2월 25일 하네다 공항 신 정비 지구의 공공 도로에서 소프트뱅크의 ‘SB 드라이브’와 함께 자동 운전 버스의 실증 실험을 실시했다. 2020년 이후 공항의 제한 구역에서 승무원과 승객 운송 버스에의 도입을 목표로 한다. 공항의 제한 구역은 차량의 속도와 경로도 정해져 있어 사고의 우려도 작기 때문에 자동 운전 도입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2018년도에 제한 구역 내에서의 실험도 예정되어 있다. ANA항공의 카타노사카 신야 회장은 "공항의 지상 지원 업무는 수십 년이 지났지만 일하는 방식은 그대로이다. 적은 노력과 인원으로 일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내고 싶다"고 말했다. 무인 자동 주행하는 '레벨 4'의 실험에서는 GPS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버스가 1.4 킬로미터의 도로를 시속 10km로 천천히 주행한다. 대형 2종 면허를 가진 ‘원격 감시자’가 차의 내부와 외부를 찍는 모니터로 안전을 확인했다. SB 드라이브에 따르면, 버스로 레벨 4에서의 실험은 지금까지 일반 차량이 들어가지 않도록 제한된 장소에서 시행되었고, 교통 규제가 없는 공공 도로에서 실시하는 것은 국내 최초라고 한다.첨부1 운전자가 타지 않는 자동 주행 버스출처 : https://www.sankeibiz.jp/business/news/180226/bsd1802260500004-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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