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日대기업, 기본급 인상액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예상
작성일:15-03-12 09:29 조회:4,184
ㅇ 2015년 춘투(春鬪 : 임금협상관련 노사협의로 매년 3~4월경 시행)에서 대기업을 중심으로 전년대비
큰 폭의 기본급 인상이 시행될 전망
-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등 자동차 대기업과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 등 전기전자 대기업 등이
전년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협상 타결을 예상하고 있음
- 도요타는 전년 기본급 인상액인 2,700엔을 상회하는 4,000엔 이상의 기본급 인상을 시행할 방침이며,
히타치제작소, 미쯔비시덴키(三菱電機)도 전년의 2,000엔에서 1,000엔 증가한 3,000엔의 기본급 인상을
추진하고 있음
- 대기업을 중심으로한 기본급 인상으로 전반적인 임금수준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ㅇ 자동차와 전기전자관련 대기업 노동조합은 엔저로 인한 영업실적 개선과 소비세 인상에 따른 물가
인상 분을 반영해 6,000엔의 기본급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
ㅇ 관련 회사측은 디플레이션 탈출을 위해 높은 수준의 임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정부와 사회의 요구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으로 3월 18일 최종 검토안을 발표할 예정
요미우리신문 (2015. 3. 12)
큰 폭의 기본급 인상이 시행될 전망
-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등 자동차 대기업과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 등 전기전자 대기업 등이
전년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협상 타결을 예상하고 있음
- 도요타는 전년 기본급 인상액인 2,700엔을 상회하는 4,000엔 이상의 기본급 인상을 시행할 방침이며,
히타치제작소, 미쯔비시덴키(三菱電機)도 전년의 2,000엔에서 1,000엔 증가한 3,000엔의 기본급 인상을
추진하고 있음
- 대기업을 중심으로한 기본급 인상으로 전반적인 임금수준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ㅇ 자동차와 전기전자관련 대기업 노동조합은 엔저로 인한 영업실적 개선과 소비세 인상에 따른 물가
인상 분을 반영해 6,000엔의 기본급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
ㅇ 관련 회사측은 디플레이션 탈출을 위해 높은 수준의 임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정부와 사회의 요구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으로 3월 18일 최종 검토안을 발표할 예정
요미우리신문 (2015.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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