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日 자신의 취향대로 만들어 먹는 희석 음료 유행
작성일:16-11-16 08:00 조회:10,455
○ 일본에서커피나 홍차 등 물이나 우유에 희석하여 마시는 희석 타입의 음료가 인기를 얻고 있음.- 음료 본연인 향기와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과 한 개의 음료만 사도 10잔 정도의 양을 만들 수 있는 점이 인기의 요인- 얼음을 넣으면 아이스로 즐길 수 있고 따뜻한 물이나 우유를 더하면 따듯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날씨에 따라 마시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일본 음료 업계는 희석 음료를 잇달아 발매하고 있음.-아사히 음료는 브랜드 'FAUCHON'에서 홍차 음료 ‘레몬티 (희석용)’를 9월에 출시.4배 농축한 30밀리리터 음료로 실론 홍차와 레몬주스를 혼합한 제품.-산토리 식품 인터내셔널은 우유를 타 먹는 ‘보스 라테베스’를 10월에 출시.3배 농축한 50밀리리터 음료로 우유로 희석하더라도 기존 제품보다 강한 향기가 특징인 제품.- 기린은 '세계의 주방, 집에서 만들자. 솔티 열매’를 출시.4배 농축한 500밀리리터 음료로 물과 두유로 희석하는 제품.산케이뉴스 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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