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소프트뱅크 상장
작성일:18-12-20 08:00 조회:11,214
[소프트뱅크 상장, 시초가 1,463엔으로 공개가격 밑돎] 소프트뱅크 그룹의 휴대전화 자회사 소프트뱅크가 19일, 도쿄 증권 거래소 제 1부에 상장했다. 시초가는 1주에 1,463엔으로 공개가격(1,500엔)을 2.5% 밑돌았다. 시초가 베이스의 시가총액은 7조 35억 엔으로, 7조 3,395억 엔이었던 일본 우정을 뒤잇는 약 3년만의 대형 상장이 되었지만, 상장 전의 트러블도 영향을 주어, 다사다난한 출범이 되었다. 오전 종가는 1,360엔으로, 시가총액은 6조 5,105억 엔이 되었다. 상장 직전에 대규모 통신 장애가 발생한 것 외에, 통신 기기가 정부 조달로부터 사실상 배제되는 화웨이의 기지국 설비를 사용하고 있는 것 등이 이유가 되었다. 이 날은 거래 개시 직후인 오전 9시에 첫 매매가 성립됐지만, 한때는 1,350엔 밑까지 내려갔다. 소프트뱅크는 소프트뱅크 그룹의 핵심 자회사로, 소프트뱅크 그룹은 보요주의 3분의 1 이상의 약 17억 6,400만 주를 매각하지만, 상장 후도 63.14%의 출자 비율로 연결자회사를 유지하는 형태. 자금 조달액은 시초가 베이스로 약 2조 6천억 엔으로 일본 정부가 1987년 NTT 상장 시에 조달한 액수를 웃돌아 과거 최대로, 소프트뱅크 그룹은 조달자금을 첨단 기업 등에 투자로 돌린다. 역대 상장 안건에 있어서 시초가 베이스의 시가총액은, NTT가 24조 9,600억 엔으로 톱. 1998년의 NTT 도코모가 약 8조 8,099억 엔으로, 금년은 신흥 시장에 6월 상장한 프리마켓 어플리케이션 운영회사인 메루카리가 6,766억 엔으로 최대였다.출처: http://www.sankeibiz.jp/macro/news/181219/eca1812190942008-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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