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11월 경상수지 적자 역대 최대 5928억엔

작성일:14-01-17 15:55  조회:4,569

11월 경상수지 적자 역대 최대 5928억엔

 

ㅇ 재무성 14일, 2013년 11월 국제수지(속보) 발표.
  - 해외의 상품과 서비스의 거래현황 등을 나타내는 경상수지는 5,928억엔의 적자 기록.
  - 적자는 2개월 연속.
  - 적자폭은 전년 동월보다 4,132억엔 확대되고 비교가능한 1985년 이후 사상 최대치를 기록.

 

ㅇ 경상수지 적자원인
  - 엔화약세로 원유 등 연료의 수입 증가 영향이 가장 크게나타남.
  - 무역·서비스수지는 1조 3,643억엔 적자로 적자폭은 전년 동월에 비해 3,690억엔 확대.
  - 적자는 20개월 연속으로 11월로서는 과거 최대 적자를 기록.

 

ㅇ 무역수지적자
  - 무역수지는 1조 2,543억엔 적자로 적자폭은 전년 동월대비 4,035억엔 확대.
  - 적자는 17개월 연속으로 11월로서는 과거 최대.
  - 자동차 및 유기 화합물을 중심으로 수출은 증가했지만 원유와 액화 천연가스를 중심으로 한 수입의 증가확대가 원인.

 

ㅇ 수출입현황
  -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8,426억엔 증가한 5조 6,316억엔으로 9개월 연속 증가.
  - 수입액은 1조 2,461억엔 증가한 6조 8,859억엔으로 13개월 연속 증가.

 

ㅇ 관세국이 정리한 2013년 11월분 무역통계 (통관기준)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9,172억엔 증가한 5조 9,004억엔을 기록.
  - 주요 지역별로는 미국이 1,977억엔 증가, 중국이 2,837억엔 증가 등.
  - 상품별로는 자동차가 2,200억엔 증가, 광물성 연료가 536억엔 증가, 유기 화합물이 494억엔 증가

 

ㅇ 수입액은 전년 동월대비 1조 2,543억엔 증가한 7조 1,945억엔.
  - 주요 지역별로는 중동이 3,454억엔 증가하고 중국이 2,728억엔 증가.
  - 상품별로는 원유가 3,212억엔 증가, 액화 천연가스가 1,575억엔 증가, 항공기류가 834억엔 증가

 

ㅇ 서비스 수지는 1100억엔 적자로 적자폭은 전년 동월 대비 345억엔 감소.
  - 기타 서비스 수지가 적자로 전환했지만 방일 외국인 여행자수가 증가함으로써 수송수지, 여행수지 적자폭을 축소한 것으로 나타남.

 

ㅇ 소득수지는 9,002억엔 흑자로 흑자폭은 전년동월보다 75억엔 확대.
  - 흑자폭 확대는 3개월 연속.
  - 배당금 지급 증가 등으로 증권 투자수익이 감소한 반면, 배당금·배급받는 지점 수익의 급여감소 등으로 직접투자 수익이 증가한 것이 요인으로 판단.

 

ㅇ자본수지는 6,443억엔의 유입초과(전월 4,073억엔 유입초).

 

출처 : 산케이신문, 시사통신 등  2014. 1. 14.


 


TOTAL 3,869 

NO 제목 날짜 조회
1069 LP 가스의 운용 효율화는 IoT에 맡겨! 2018-05-14 4636
1068 경량화 계속 도전한 모리나가 유업, 우유병 등 경량화 잇따라 성공 2013-12-04 4633
1067 일본경제 주간동향(9.27-10.2) <주일대한민국대사관 제공> 2014-10-06 4633
1066 샤프, 해외 생산 가속 2018-12-27 4632
1065 日소니, 2014년 2,300억엔 적자 예상 2014-09-19 4632
1064 도요타자동차, 전기자동차 축전지(배터리) 회수와 규격화를 통해 가격 인하 유도 2020-02-21 4632
1063 일본경제 주간동향(11.23-11.29) <주일대한민국대사관 제공> 2013-12-04 4630
1062 日식품업계 제품용기 편의성 개선 추진 2015-10-06 4629
1061 인터넷 쇼핑몰과 연동한 驛(역)내 비즈니스 사업 2018-01-26 4628
1060 일본경제 주간동향 (8.1-8.7) <주일대한민국대사관 제공> 2015-08-17 4628
1059 일본 무역수지 22개월 연속적자 2014-05-26 4626
1058 파나소닉, 자동차 배터리를 축으로 사업성장 노린다 2018-06-01 4626
1057 스즈키, 중국 시장에서 철수? 2018-06-20 4624
1056 일본, 10월1일부터 바뀌는 생활경제 - 제품군별 가격인상과 면세확대로 가계에 부담 가중 2014-10-06 4624
1055 2015년 일본 산업별 전망 「아베노믹스」<4> 2015-01-26 4624
1054 日버터 부족, 긴급수입조치 2015-05-26 4623
1053 건설 업체의 딸기 재배? 2018-10-05 4623
1052 경단련 차기회장, 정치헌금 관여에 긍정적 검토 2014-02-03 4623
1051 집이 뇌졸중을 조기 발견, 세키스이 하우스가 IoT로 지향하는 미래 2019-01-10 4622
1050 日 2년 만에 실질임금 플러스 전환 2015-06-03 462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