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일본GDP, 코로나 이전수준 연내 회복 전망
일본GDP회복_상세내용.pdf (84.1K) [38] DATE : 2021-07-12 09:05:48 |
작성일:21-07-12 09:05 조회:1,200
□ 일본의 실질국내총생산(GDP)가 연말까지 코로나 위기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됨
ㅇ 백신 접종이 확대됨에 따라 소비지출이 늘어나고 그동안 유보했던 민간기업의 설비투자가 회복되고,
해외경제의 호조로 수출도 견인할 것으로 전망
ㅇ 다만, 12일부터 도쿄에 4번째 비상사태선언이 발령되었지만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일 지가 초점임
□ 동 예측에 따르면 실질GDP 성장률(전기대비 연율)은 4~6월기 0.19%로 보합에 거쳤으나
7~9월기는 4.90%로 높아졌고, 10~12월기도 4.58%로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ㅇ 내각부는 2021년도 전체 성장률은 3.7%로 작년말 시점의 전망(4.0%)에서 하향 조정,
민간 에코노미스트의 예측도 3.63%로 거의 같은 수준
□ 그러나 이런 일련의 경제예측은 이번 4번째 비상사태 선언의 발령에 따른 경기의 하락 위험 요인은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향후 감염확대 여부가 주요 변수가 될 것임.
ㅇ 이번 비상사태선언의 대상지역인 도쿄와 오키나와는 일본 GDP의 20%를 차지.
ㅇ 신종코로나로 상처를 입은 일본경제가 예상대로 성장궤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현역세대의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가을 이후의 개인소비가 강하게 회복되어야 할 것임.
* 상세내용은 붙임의 첨부파일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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