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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2011년도 결산 432억엔 적자 기록
登録日:12-04-27 10:57 照会:6,161
o 게임기 업체인 닌텐도(任天堂, www.nintendo.co.jp)가 2011년도 연결결산에서 432억엔의 적자를 기록
- 닌텐도는 26일 발표한 2011년도(2011년 4월∼2012년 3월) 결산에서 매출액은 전년도 대비 36% 감소한 6,476억엔. 적자 전락은 1962년 상장 이래 처음임
- 가정용 게임기 'Wii'의 판매대수는 전기 대비 35% 줄어든 984만대, 3DS는 초기 예상보다 15% 감소한 1,353만대. 이와타 사토루(岩田 聡) 사장은 기자회견에서 3DS에 대해 “반성해야 할 많은 점이 있다”며 단말기 가격이 비싼 점, 유력한 소프트웨어가 공급되지 못한 점 등을 지적
- 2012년도 매출액은 전년도 대비 27% 늘어난 8,200억엔, 영업손익은 350억엔 흑자(전기 373억엔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최종손익은 상반기 200억엔 적자, 전체로는 2008년도 최고이익(2,790억엔)과 비교해 10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소폭 흑자에 머물 전망
(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2012년 4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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