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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A, 일본에서 직불카드 결제 규모를 6배로 늘리는 cashless전략 추진!]

신용 카드 회사등에 ‘VISA’브랜드를 제공하는 비자 월드 와이드 재팬은 4월18일 ‘cashless 결제’에 대한 전략 발표회를 도쿄 도내에서 열고 은행 계좌로 즉시 결제가 가능한 ’직불카드’의 국내 발행 매수를 향후 3~5년 동안 5배까지 늘리고, 결제의 취급액도6배로 늘릴 계획을 밝혔다. 야스부치 세이지 사장은 “지불업계의 내일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현금으로 지불하는 습관이 뿌리 깊은 일본에서는 cashless 비율은약 20%로 세계적으로도 낮은 수준이지만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의 영향으로 사업을 강화한다.

이 회사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5000엔 이하의 결제는 지금도 90% 이상이 현금이다. 한편, 회사의설문에서 77%의 사람들이 “동전 때문에 부피가 늘어난다”, “계산대가 붐빌 수 있다”는 이유 등으로 현금 결제에 스트레스를느끼고 있다고 하며, 이 때문에 cashless화가 확산될 기반이 있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향후직불카드에 의한 결제를 늘려 나갈 생각이라고 한다. 반지와 시계, 장갑등의 웨어러블 단말을 대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개인 간 송금을 가능하게 하는결제수단 등도 제안해 나갈 방침이라고 한다.

출처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0419/bse1804190500002-n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