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가스의 운용 효율화는 IoT에 맡겨!]-NEC 등 나고야에서 대규모 실증 실험- 미츠우로코 크리에이티브 솔루션(CS)과 NEC는 LP 가스 운송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나고야에서 올 여름부터 국내 최초의 대규모 실증 실험을 시작한다. 미츠우로코 CS의 전면적인 협력을 얻어, NEC가 개발한 ‘LP 가스계량기 지침 값 제공 서비스’를 활용해 전국의 LP 가스 사업자 및 운송 사업자에게 제공한다. 각 소비자 자택의 LP 가스 미터에 전력 절감 무선 통신 기술 ‘LPWA’에 대응하는 IoT 장치를 설치하고 LP 가스계량기의 지침 데이터를 원격으로 망라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수집한다. 통신망에는 주로 쿄세라 커뮤니케이션 시스템(KCCS)이 제공하는 IoT를 위한 LPWA 네트워크 ‘시그 폭스’를 이용한다. 이번 나고야에서의 대규모 실증은 1년 동안 수천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침 값 취득의 자동화와 LP 가스 용기의 배송 업무 효율화 및 물류비용 절감의 구체적인 효과를 측정한다. 또한 양방향 통신 가능한 다른 LPWA 망을 일부 이용하여 보안 측면의 강화 효과도 측정한다. KDDI는 토요 계기와 공동으로 IoT를 위한 통신 기술 ‘LTE-M’의 활용을 추진한다. IoT를 활용한 LP 가스 사업자의 플랫폼 등을 개발한다. LP 가스 사업자가 가스의 사용 데이터 등을 기초로 2019년경에는 계약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KDDI는 LP 가스 사업자에 통신 회선 외에 데이터 분석 서비스 등의 제공도 고려하고 있다. KDDI와 토요 계기는 ‘LTE-M’의 활용의 공동 추진에 합의했다. 토요 계기는 가스-수도 산업의 집중 감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각각의 지식을 활용하여 LP 가스 사업자가 계약자에게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클라우드 상에 구축한다. 낮은 전력으로 광범위하게 통신할 수 있는 ‘LTE-M’에 대응하는 LP 가스미터용 송신기 ‘IoT-R’도 개발한다. 토요 계기는 새로운 플랫폼과 ‘IoT-R’의 활용으로 새로운 가스 요금 메뉴의 제안이나 이용 상황 모니터링에 의한 고령자의 주시 서비스 제공 등을 목표로 한다. ‘LTE-M’의 특징을 활용하여 LP가스 업계에서 새로운 플랫폼과 서비스를 어필해나갈 방침이다.출처 : https://newswitch.jp/p/1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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