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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현금이다 캐쉬리스 ‘도입하지 않는’ 오사카의 40%

10월에 예정된 소비세 증세와 함께 정부가 시작하는 캐쉬리스 결제시의 포인트 환원책. 하지만 오사카시내의 중소기업의 40%가 캐쉬리스 결제를 도입하지 않는다고 오사카 상공 회의소의 조사에 대답했다.

조사는 이번달 2~12일, 오사카시내에 사업소를 가진 1408사를 대상으로 284회사가 대답했다.

포인트 환원을 시행하는데 필요한 캐쉬리스 결제에 관해 ‘도입완료’라고 대답한 기업은 13%. 증세를 기회로 ‘도입을 검토한다’라는 기업이 8%에 그쳐, 38%는 ‘미정’이라고 대답했다.

‘도입하지 않는 예정’이라고 대답한 40%의 기업에 이유를 물었더니 ‘객단가가 소액이기 때문에 수요가 없다’ ‘수수료가 높다’ ‘비밀번호의 취급 등이 번잡하여 취급할 수 있는 점원이 없다’ 등의 대답이 있었다.

또한, 식음료품 등의 세율은 8%로 그대로 두는 경감세율에 관해 레지의 개정 등의 대응을 ‘완료할 수 있다’고 대답한 기업은 42%. ‘모른다’가 40%, ‘완료될 수 없는 가능성이 있다’도 합계 13%였다.

출처 : https://www.asahi.com/articles/ASM4M5S0GM4MPLFA00G.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