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DHL, 한일간 복합운송 개시
작성일:12-11-08 17:51 조회:6,014
o DHL이 한국-일본 간 국제 복합운송서비스를 시작함. 페리, 철도, 트럭을 조합해 양국의 각지에서 집하·배송이 가능한 운송네트워크를 구축함
- 수송 스피드와 운임은 항공운송과 해상운송의 중간인 새로운 운송모드를 제공하고, 한일간 물류 수요를 흡수할 계획. DHL의 포워더부문인 DHL글로벌포워딩재팬이 운영함. 일본에서 짐을 집하할 경우 각지에서 JR화물을 사용해 하카타(博多)까지 옮기고, 하카타항에서 페리로 부산항으로 운송. 그 후 부산에서 철도나 트럭으로 한국 내의 발송처에 배송함. 한국에서도 같은 경로를 통해 일본 각지로 짐을 보낼 수 있음
- 서울 근교와 부산 근교의 이용을 주된 목표로 하고 있으나, 한국 국내는 어디서나 집하와 배송이 가능하다고 함. 항공운송만 이용한 경우에 비해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93% 삭감하고, 해상운송에 비교하면 소요시간을 최대 3일 단축할 수 있음
- DHL글로벌포워딩재팬은 2011년 12월부터 이번 서비스와 같이 일본-중국간 하카타항에서 페리를 사용한 복합운송을 시작함. 향후엔 하카타항에 추가해 일본의 다른 항구를 기점으로 한 복합운송도 전개해갈 방침임
- 수송 스피드와 운임은 항공운송과 해상운송의 중간인 새로운 운송모드를 제공하고, 한일간 물류 수요를 흡수할 계획. DHL의 포워더부문인 DHL글로벌포워딩재팬이 운영함. 일본에서 짐을 집하할 경우 각지에서 JR화물을 사용해 하카타(博多)까지 옮기고, 하카타항에서 페리로 부산항으로 운송. 그 후 부산에서 철도나 트럭으로 한국 내의 발송처에 배송함. 한국에서도 같은 경로를 통해 일본 각지로 짐을 보낼 수 있음
- 서울 근교와 부산 근교의 이용을 주된 목표로 하고 있으나, 한국 국내는 어디서나 집하와 배송이 가능하다고 함. 항공운송만 이용한 경우에 비해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93% 삭감하고, 해상운송에 비교하면 소요시간을 최대 3일 단축할 수 있음
- DHL글로벌포워딩재팬은 2011년 12월부터 이번 서비스와 같이 일본-중국간 하카타항에서 페리를 사용한 복합운송을 시작함. 향후엔 하카타항에 추가해 일본의 다른 항구를 기점으로 한 복합운송도 전개해갈 방침임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11월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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