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파나소닉, 리튬이온 2차전지 원가 20% 이상 절감 추진
작성일:12-05-24 14:04 조회:7,695
o 파나소닉이 한국·중국산 부품의 채택 확대 등을 통해 민생용 리튬이온 2차전지의 원가를 20% 이상 절감키로 함
- 파나소닉은 현재 20∼30%인 한국·중국산 부품의 채용 비율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중국내 생산을 늘려 원가를 20% 이상 줄일 방침이라고 발표. 한국기업과의 경쟁 격화로 인해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사업구조를 수정해 금년도에 흑자 전환을 모색
- 민생용 리튬이온전지는 태블릿PC, 스마트폰, 박형 노특북PC 등을 중심으로 2015년까지 40% 이상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파나소닉은 중국 쑤저우(蘇州)의 신공장에서 조만간 양산에 들어가는 외에 우시(無錫)공장은 극판부터 완제품까지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할 예정. 또한 베이징공장에서는 각형, 파우치셀의 생산을 늘리는 한편 일본내 생산은 축소함
- 한편 파나소닉은 향후 태양전지와 차량탑재용 리튬이온 2차전지 등에 집중 투자해 2015년도에 전지사업에서 매출액 1조엔, 이익률 10% 이상을 올린다는 계획. 금년도에는 매출액 6,600억엔(전년도 대비 약 7% 증가), 영업손익 30억엔 흑자(전년은 209억엔 적자)를 전망하고 있음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5월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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