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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영업시간의 선택제부정 사장 ‘1 점포씩 대응’]

세븐일레븐 재팬의 신회사, 세븐아이 홀딩스의 이사카루 우이치 사장은 4일, 영업시간의 선택제에 부정적인 생각을 비췄다. 영업시간을 관해서는 개별적인 가게에 유연한 대응을 한 이상, 그러한 대응이 ‘24시간 영업의 선택제에는 이어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세븐의 영업시간을 둘러싸고는 오사카부 히가시오사카시의 프랜차이즈(FC) 점주가 2월부터 인력부족을 이유로 야근 근무 영업을 그만두었다. 이것을 계기로 24시간 이외도 포함하여 선택하는 선택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각 지역의 점주에게서 높아지고 있다.

이 날은 편의점 영업을 다루는 세븐 일레븐 재팬의 후루야 카즈키 사장(69)을 대표권이 없는 회장에 물러나, 후임인 나가마츠 후미히코 부사장(62)을 포함해 8일자 인사를 발표했다.

나가마츠씨는 기자회견에서 영업시간의 재검토에 관해 ‘야간의 매상이 없는 가게 등 개별적으로 대응한다’라고 말했다.

동석한 이사카씨도 ‘유연한 자세’를 강조. 다만, 24시간 이외의 영업시간도 점주가 고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인가의 기자의 질문에는 ‘선택제에는 이어질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asahi.com/articles/ASM44671SM44ULFA03W.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