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IoT 기반 지자체 공공 서비스의 확산 시작!
작성일:18-04-05 08:00 조회:10,853
[IoT 기반 지자체 공공 서비스의 확산 시작!]-에임 넥스트, 미야자키와 다카나베쵸에 인프라 구축- 에임 넥스트(도쿄 도 미나토 구)는 6월을 목표로 미야자키 현 다카나베쵸에서 행정 비용 절감 및 공공 서비스의 향상을 목표로 IoT 인프라를 구축한다. 먼저 농장의 온습도 센서로 실시간으로 원격 감시하고 농작물의 육성을 촉진하는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공공시설의 관리나 고령자 지킴 서비스 등 단계적으로 적용 분야를 확대한다. 약 40평방킬로미터인 다카나베쵸의 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IoT 인프라를 정비한다. 저소비전력 무선기술 ‘LPWA’의 1방식 ‘LoRa’와 ‘EnOcean’을 결합한다. 다른 방식에 비해 적은 시설에서 광범위한 통신을 실현한다. 면허 및 대규모 공사를 수반하지 않고, 사용에서도 장점이 있다고 한다. ‘EnOcean’은 진동 등을 기반으로 하는 ‘에너지 하베스팅(환경발전)기술’을 이용한 무선통신기술이다. 비닐하우스 등에서 재배 관리, 주차장이나 공공 화장실의 공실 상황 등을 파악, 무인 관광 시설의 견학인원 관리 등을 한다. IoT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IT 기업의 유치에도 연결한다. 에임 넥스트는 동네에 사업소를 설치, 인프라 구축 외에도 서비스 운영지원 등을 한다. 이번 노력을 통해 IoT의 지식을 전파하고 향후 컨설팅 사업 등에 이용한다. 다카나베쵸는 인구가 약 2만 명이다. 캐논이 2019년에 디지털 카메라의 새로운 공장을 가동시키는 도시로도 알려져 있다.출처 : https://newswitch.jp/p/1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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