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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코시 이세탄, 전자상거래 전용에 새로운 포인트 제도 실제매장과 시너지효과를 목표로

미쓰코시이세탄 홀딩스의 스기에 토시히코 사장은 8일 결산회견에서 온라인 판매(EC) 사업의 강화에, EC 전용인 새로운 포인트 제도를 올해 중에 설립할 방침을 밝혔다. 점포상품을 EC판매로 넓히기 위해 EC전용의 촬영, 편집의 디지털, 스튜디오를 올 봄에 개설했다는 것도 발표했다. 미쓰코시 이세탄의 포인트제도로는 현재 백화점에서 미쓰코시 이세탄이 운영하는 크레딧카드 이용 시에 부여한다. EC 사이트 전용 포인트제도를 우선 구축한 후, 현행의 포인트 제도와 통합을 계획한다.

스기에씨는 회견에서 ‘2020년 도쿄 올림픽, 패럴림픽이 하나의 찬스다. 아낌없이 투자를 해야 할 때다’라고 말했다. 올해는 미쓰코시 긴자점에서 시계, 보석 도매점 등의 개조를 앞당기고 있다.

스기에씨는 백화점의 실제점포와 EC사이트 모두 고객을 회유 시켜 판매가 증가하는 시너지효과를 목표로 한다고 강조. 현재로써는 EC 사이트의 점포 취급 상품의 게재율이 20% 정도에 그쳤기 때문에, 4월에 도쿄 신주쿠에 개설된 EC전용 촬영, 편집의 스튜디오를 확충하여 이번 가을에 200 ~ 300명 체제로 하여 EC를 강화한다. 지방점포에서의 구입상품의 선택지의 확대에도 연결된다.

한편, 8일 발표한 2019년 3월기 연결 결산은 최종 손익이 134억엔의 흑자 (전년분기는 9억엔의 적자)로 전환했다. 구조개혁비용으로서 계상된 특별손익이 없어진 것이 요인이다. 매상액은 전 분기대비 4.7% 감소한 1조 1968억엔으로 사업양도나 점포폐쇄에 따른 수입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출처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90509/bsd1905090500007-n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