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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에게 ‘부업’ 허용하는 대기업들?

登録日:18-04-06 08:00  照会:4,861
[직장인들에게 ‘부업’ 허용하는 대기업들?]

일본에서 직원의 부업을 인정하는 대기업이 늘고 있다. 유니참은 4월 3일 입사 4년차 이상의 정규직을 대상으로 1일부터 제도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신세이 은행도 대형 은행 중에서는 처음으로 시작했다. 정보유출과 장시간 노동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신중한 자세로 접근하고 있지만, 유연한 근무 형태를 인정하면 우수한 인재의 확보 및 정보유출 방지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기업은 일정한 조건을 붙여 용인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

 유니참의 새로운 제도는 정규직 약 1500명을 대상으로 한다. 개인의 능력 향상과 성장으로 이어질 것을 조건으로 근무시간 외 또는 휴일에 한하여 인정한다. 사전에 신고서와 서약서를 직속 상사 등에게 제출해야할 뿐만 아니라 건강 유지를 위해 자정 이후의 근무는 금지한다.

유니참은 직원이 직장과 다른 환경을 경험하는 것으로, “새로운 전문성을 몸에 익히거나 인맥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신세이 은행도 위탁을 포함한 2700명의 은행 직원을 대상으로 이러한 제도를 도입했다.외부의 지식과 경험을 습득하고 싶다는 직원들의 요구에 응했다. 지난해 12월부터 도입하여회사에 혁신을 가져올 것을 조건으로 하고 있는 코니카 미놀타는 3월말까지 11명이 인정받았다. 이 밖에 카고메도 2019년에 도입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취업규칙에 부업금지를 명기하지 않은 기업은 있었지만, 제도를 마련하고 있는 것은 야후 등 소수에 그쳤다. 단, 직원 측에도 수입이 증가한다는 메리트가 있으며, 정부도 일하는 방식 개혁의 일환으로 부업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이를 허용하는 움직임이 이어질 것이다.

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404-00000504-san-bus_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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