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일본 전기메이커, 태양전지사업 급속한 회복세

登録日:13-07-04 15:38  照会:4,719

ㅇ 샤프 등 전기 메이커의 태양전지 사업의 실적이 회복되고 있음.
  - 샤프는 2013년에는 태양전지 사업에서의 영업흑자화 전망
  - 쿄세라도 2013년도에 태양전지 사업전체에서 수익증대를 전망.
  - 정부가 재생가능 에서지를 보급시키기 위하여 지난해 7월에 도입한 '고정가격 수매제도'에 의거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메가솔라)와 점포, 일반 주거용 태양열 발전에 태양전지 판매가 호조를 이루며 각사의 실적에 호조가 나타나고 있음.

ㅇ 샤프의 태양광발전 사업의 영업적자는 2011년도 219억엔에서 2012년 44억엔으로 대폭 축소.
  -  앞으로도 실적의 회복경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
  -  2013년에는 60억엔의 영업흑자로 전환될 전망.

ㅇ 쿄세라는 메가솔라의 국내 출하량이 대폭 확대
  -  2013년은 사업전체에서 수익이 증가할 전망.

ㅇ 파나소닉은 2013년도의 태양전지 국내출하량에 있어 2012년대비 약 1.3배 증가 전망.
  -  호조의 요인은 정부의 고정가격 수매제도.
  -  동경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후 정부는 재생가능 에너지 보급을 목적으로 동 에너지로 발전되는 전기를 일정기간 동안 고정가격으로 전기사업자가 수매할 것을 의무화하였음.

ㅇ 대상이 되는 분야는 태양광과 풍력, 지열 등으로 수매에 필요한 비용은 전기요금의 일부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방법.
  -  특히 태양광발전의 수매가격은 금액이 높게 설정되어 있어 용지만 확보되면 건설기간이 비교적 짧기때문에 기업의 진입이 급증. 이에따라 태양전지의 판매도 상승하는 상황임.

ㅇ 태양광발전협회에 의하면 2012년 태양전지의 국내 출하량은 전년대비 약 2.7배인 약 380만키로와트로 과거 최고를 기록.
  -  미국조사회사인 IHS에 따르면 2013년 일본국내 신규도입된 태양광의 발전능력은 2012년 대비 2.2배인 530만 키로와트로 확대되고 설비판매액과 설치비용 등을 한산한 시장규모는 198억달러(1조 9380억엔)으로 독일을 제외한 세계1위가 될 것으로 전망.

ㅇ 한편, 지금까지 호조였던 유럽에서의 1~3월 태양광발전 신규도입량이 전년동기대비 34%감소하여 대폭적으로 전년실적을 하회.
  -  유럽에서는 수매가격의 인하 등으로 태양광 발전에의 투자가 감소하고 있는 것이 배경으로 나타남.  
  - 지금까지 중국 등 각국의 태양전지 메이커는 유럽시장을 주 시장으로 진출하였지만 향후는 호조인 일본시장에 공세가 강화될 것이라는 판단.

<대형은행도 재생가능 에너지분야에의 투자 확대>

ㅇ 설비투자 등 기업의 자금수요가 침체한 와중에 성장이 전망되는 재생에너지분야를 유망한 투자처로 보고 있음.
  -  지금까지 대규모 태양광발전을 중심으로 하였지만 지열과 풍력 등으로 대상이 확대되고 있음.

ㅇ 미쓰비시 UFJ은행이 주목하고 있는 분야는 지열분야.
  -  산하 유니온뱅크를 통해 미국 네바다주에서 금년 9월에 발전을 시작하는 지역발전사업을 위해 미국 은행 등과 약 120억엔을 융자.
  -  일본계 기업이 인도네시아에서 계획하고 있는 지열발전에도 융자를 검토하고 있음.
  -  동 은행은 지열발전은 개발규제가 완화되면 국내에서도 보급가능성이 높아 해외 실적을 올려 국내의 비즈니스 기회에 이어갈 것으로 언급.

ㅇ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은 남아프리카 스미토모상사가 추진하는 풍력발전사업에 지역은행과 공동으로 약 140억엔을 융자.
  -  아프리카는 사막을 활용한 태양열 발전 보급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  중동 산유국은 재생가능에너지에 적극적인 융자의 기회가 많음.

ㅇ 기타 다른 대형은행도 재생에너지에 적극적임.
  -  미즈호 은행은 금년 3월 쿄세라 등이 카고시마에 건설하는 발전능력 국내 최대급 메가솔라를 위해 약 234억엔의 융자를 실시. 지난해는 태양광발전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전용펀드로 설립.
  -  일본정책은행은 금년 4월 가고시마에 발전능력 1000키로 와트 이하의 소규모 수력발전을 추진하는 지방 기업을 위한 융자를 결정.

 

출처 : 산케이비즈, 매일신문 등  2013. 6. 24.



 


TOTAL 3,869 

NO 件名 日付 照会
1189 맥주류 2013년 출하, 9년 연속 전년미달 2013-12-18 4752
1188 일본경제 주간동향(5.16 - 5.22) <주일대한민국대사관 제공> 2015-05-25 4749
1187 최적전원(電源)구성 위해 원자력 발전 필요 2015-03-31 4745
1186 미쓰비시 가스 화학, 후쿠시마에 국내 최대 식물공장 건설 2018-07-23 4744
1185 TPP를 활용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방안 마련 및 지원창구 단일화!! 2015-11-13 4743
1184 일본경제 주간동향(11.22-11.28) <주일대한민국대사관 제공> 2014-12-01 4742
1183 상반기 일본 국내 신차 판매 1.8% 감소, 경차는 호조 2018-07-03 4741
1182 중고 선박을 개조해 해상 LNG 발전 2018-06-27 4740
1181 일본, 할랄 식품 시장에 주목하다 2015-02-09 4740
1180 스바루의 중기 경영 비전 2018-07-12 4739
1179 큐어-업과 히카리라보, 기업용 심리 치료 전용 앱 제공 2018-03-30 4739
1178 최근 일본 조선산업동향 2015-03-26 4738
1177 일본"빅데이터 분석 콘테스트" 최초 개최 2015-12-16 4736
1176 일본기업, 무슬림대상 영업전략 확대 2014-06-18 4735
1175 일본 자동차업계, 생산 절반으로 줄어 2020-03-30 4734
1174 日 5월 무역수지 2,160억엔 적자 2015-06-17 4733
1173 일본의 고령화률, 28.4%로 세계최고. 추계 3588만 명 2019-09-17 4732
1172 파나소닉의 야간 장거리 이미지 센서 2018-06-20 4731
1171 ‘물류의 클라우드화’는 심각한 인력난 해소로 이어질까? 2018-05-16 4731
1170 日최저임금, 평균 798엔으로 확정 2015-08-25 47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