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2015년 일본 산업별 전망 「아베노믹스」<4>

登録日:15-01-26 13:09  照会:4,562
□ 가스

“원전대체 발전소를 향한 꾸준한 수요”
- 원전 가동중단이 계속되어 이를 대체하는 가스화력발전소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
- 원전 재가동이 어디까지 진행될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어도 상반기는 가스화력발전소가 왕성한 전력수요를 감당하게 될 것.
- 다만, 제조업을 중심으로 발전 이외에 기존의 거액거래 고객에 대한 판매량은 변함없이 침체되고 있음.
- 절전이나 에너지절약의 진전은 가스도 마찬가지로 한 공장당 사용량은 오히려 줄어드는 경향. 이는 고효율 가스 기기의 보급이 진행되는 가정도 마찬가지.
- 새로운 고객을 계속해서 개척하지 않는 한 안정된 성장은 기대할 수 없음. 일부를 제외한 다른 고객들의 수요가 크지 않은 것도 염려스러움.
 
□ 엔지니어링

“저유가의 영향으로 수주 호조”
- 엔지니어링업계는 해외수주가 계속하여 확대됨. 수주 규모가 큰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등의 건설이 해외 각지에서 계획되고 있고, 2014년에도 북미나 동남아시아 등에서 수주가 확대됨.
- 아프리카 모잠비크 등 ‘신규시장’에서도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등 LNG플랜트가 엔지니어링분야의 호조세를 뒷받침.
- 다만, 저유가 등의 영향으로 일부 대형사업에 지연이 발생. 엔지니어링 각 사에서는 영향이 경미하다고 보고 있으나, 현재의 원유가격이 계속된다면 위험요인으로 작용. 엔지니어링 각 사는 현단계에서 다음 분기의 수주계획을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식품

“가격 인상 지속에 대한 기대감 하락”
- 냉동식품, 컵라면, 식용유 등 2015년에 들어서도 식품류의 가격인상은 계속되고 있음.
- 엔저와 원재료 가격인상 등이 원인이나, 8%로의 소비증세 이후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지 않고 있어 가격인상이 순조롭게 진행될지는 의문임. 현재로서는 식품 제조사와 소매 사이에서 줄다리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임.
- 그러나 다른 요인들을 살펴보면 소비증세나 원재료 가격 상승의 영향은 일단락 되었으며, 그 외 휘발유 가격하락에 따른 소비 증가의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노년층이나 건강 기능계와 관련된 식품수요도 왕성함. 장마나 저온현상과 같은 기상요인의 재난이 없다면 기대요소는 다양.
 
□ 반도체

“세계시장에서 스마트폰 이끌어”
- 2015년의 반도체 세계시장은 계속해서 스마트폰용 반도체가 선도
- 세계 반도체 통계(WSTS)에 의하면 시장규모는 2014년 대비 3.4% 증가한 3445억 달러가 될 전망. 반도체 제조장치 시장도 메모리 관련을 중심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임.
- 다만, 스마트폰은 그 수요지가 선진국에서 중국 등의 신흥국으로 이동하고 있어 중·저가 모델이 볼륨존(가장 잘 팔리는 가격대의 제품군)이 됨. 이와 함께 반도체의 단가도 하락경향이 있음.
- 새로운 움직임으로 주목받는 것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loT) 관련의 반도체. 센서 등으로 수요 증가가 나타날 것으로 보임.
 
□ 화물차

“동남아 수요회복의 열쇠”
- 일본계 상용차(商用車) 제조사의 주력시장인 태국이나 인도네시아의 수요회복이 사업확대의 열쇠를 쥐고 있음. 이 두 국가의 시장은 2013년도 하반기경부터 정정(政情)불안 등으로 침체되었으나, 2015년에는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어 생산 증가의 움직임을 보일 것.
- 중동이나 아프리카 시장은 공공 관련 투자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됨.
- 한편, 일본 국내시장은 2020년에 열릴 동경 하계올림픽이나 공공 투자사업인 국토 강화 계획 등을 배경으로 한 건설과 관련된 수요가 예상되어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보임.

 
(일간공업신문 2015.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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