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日경상수지, 특허 사용료 등의 증가로 흑자 지속
登録日:15-07-09 00:00 照会:4,653
ㅇ 일본 국내기업이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특허 등의 사용료가 크게 증가
- 日재무성이 8일 발표한 5월 경상수지 중 ‘지적재산권등사용료’(이하 사용료)는
3,909억엔 흑자를 기록하며 과거 최대치를 달성
- 일본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와 해외 사업 호조로 현지 자회사로부터의 사용료
지급이 증가했기 때문
ㅇ 경상수지는 1조 8,809억엔 흑자로 11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 중이며, 이 중
서비스수지가 1,037억 엔으로 2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됨
- 서비스 수지의 흑자전환 주 요인 중 하나가 사용료의 증가
- 특히 5월은 전년동월대비 39% 증가, 지금까지 최고치였던 2012년 3월의 3,270억엔을 상회
ㅇ 사용로 증가의 원인은 일본기업의 활발한 해외진출임
- M&A 컨설팅社 레코프(RECOF)에 의하면 일본기업의 해외 M&A 건수는 최근 5년 연속 증가
- 이와 함께 모회사와 자회사간 사용료 지급 건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와 의약품
산업에서 사용료 수입이 확대되고 있음 (日재무성)
- 경상수지 중 제1차 소득수지도 기업의 활발한 해외진출로 인해 증가추세
ㆍ 해외 자회사로부터의 배당금 등이 증가해 5월에는 2조 130억엔으로 전년동월대비 38%나
증가했으며 5월 기준으로 과거 최대치를 기록
ㅇ 반면 무역수지는 수출부진으로 473억엔 적자를 기록
- 엔저기조 정착에도 불구 수출이 크게 증가하지 않는 것은 일본 기업의 해외생산 비중이 높기 때문
-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특허 등 사용료와 소득수지의 증가가 11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를
달성하는 주 원동력이 되고 있음
닛케이신문(2015. 7. 9)
- 日재무성이 8일 발표한 5월 경상수지 중 ‘지적재산권등사용료’(이하 사용료)는
3,909억엔 흑자를 기록하며 과거 최대치를 달성
- 일본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와 해외 사업 호조로 현지 자회사로부터의 사용료
지급이 증가했기 때문
ㅇ 경상수지는 1조 8,809억엔 흑자로 11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 중이며, 이 중
서비스수지가 1,037억 엔으로 2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됨
- 서비스 수지의 흑자전환 주 요인 중 하나가 사용료의 증가
- 특히 5월은 전년동월대비 39% 증가, 지금까지 최고치였던 2012년 3월의 3,270억엔을 상회
ㅇ 사용로 증가의 원인은 일본기업의 활발한 해외진출임
- M&A 컨설팅社 레코프(RECOF)에 의하면 일본기업의 해외 M&A 건수는 최근 5년 연속 증가
- 이와 함께 모회사와 자회사간 사용료 지급 건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와 의약품
산업에서 사용료 수입이 확대되고 있음 (日재무성)
- 경상수지 중 제1차 소득수지도 기업의 활발한 해외진출로 인해 증가추세
ㆍ 해외 자회사로부터의 배당금 등이 증가해 5월에는 2조 130억엔으로 전년동월대비 38%나
증가했으며 5월 기준으로 과거 최대치를 기록
ㅇ 반면 무역수지는 수출부진으로 473억엔 적자를 기록
- 엔저기조 정착에도 불구 수출이 크게 증가하지 않는 것은 일본 기업의 해외생산 비중이 높기 때문
-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특허 등 사용료와 소득수지의 증가가 11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를
달성하는 주 원동력이 되고 있음
닛케이신문(2015.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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