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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션리서치(주)가 도쿄도에서 자가가 아닌 임대 주택에서 살고 있는 부장급 직장인들의 자산사정에 관한 앙케이트 조사 결과를 발표했음.

조사 기간 : 2016년 7월 26일 ∼ 8월 3일

조사 대상 : 40세 이상 남성으로 임대주택에 살고 있는 부장급 직장인

유효 응답 : 123건

조사 내용 :

- 왜 임대에 살고 있는가?

* “주거선택이 자유롭기 때문에”(34.4%)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금전적인 이유”가 25.2%이며 금

적인 이유로 응답한 내용은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저축」, 「기존 차입」, 「자금 부족」, 「대출

심사 결과 불가」등이었음. 또 전근이나 자녀 교육,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

는 임대주택에 매력을 느낀다고 응답했음.

- 집세는 얼마인가?

* 「10만엔 이하」가 61%로 대체로 임대료가 낮은 주택을 선호하고 있었고, 그 다음에 「11∼15만엔」이

26.8%, 「16∼20만엔」 7.3%로 급여가 높은 부장급임에도 결코 높은 임대주택을 선호하지 않고 있었음

- 차를 소유하고 있는가?

* 국산차를 소유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61.3%로 가장 많았고, 외제차는10.5%로 전체의 70%만이 차

를소유하고 있었음.

- 2016. 8. 30 야휴재팬 인터넷 기사 정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