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물과 차의 무설탕 음료 시장 확대

작성일:19-05-30 08:00  조회:4,305
물과 차의 무설탕 음료 시장 확대

건강지향이 높아지는 가운데 물이나 차 등 무설탕 음료 시장이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다. 운동시나 식사 등 마시는 경우가 많고 ‘당이 첨가된 음료의 수요가 줄고 무설탕 음료로의 유입이 일어나고 있다’와 같은 반응도 있어 각 회사가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쓴 맛 등을 억제하여 마시기 쉬운 음료가 나오고 있다.

후지경제에 따르면 무설탕 음료 시장은 확대경향이 계속되어 2018년에는 1조 5000억엔의 전망으로 2010년과 비교했을 때 3000억 엔 이상 증가했다.

선토리 식품 인터내셔널은 시장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무설탕 차의 카테고리로부터 2상품을 발매했다. ‘선토리 천연수 GREEN TEA’와 ‘크래프트 보스 TEA 논슈가’로 종래에는 없었던 가벼움과 산뜻한 맛의 새로운 시장의 개척을 목표로 한다.

코카콜라 시스템은 물에 레몬 과즙을 더한 ‘이로하스 천연수에 레몬’을 도입했다. 카페 등에서 자주 마실 수 있는 레몬수의 맛으로 ‘그냥 물로는 부족하다’라고 하는 수요에 응한다. 브랜드 책임자인 토미시게씨는 ‘천연수에 지금까지 없었던 즐거움을 제안하고 싶다’고 말한다.

아사히 음료는 탄산음료 ‘윌킨슨’으로부터 식사와의 상생 등을 의식한 홍차풍미의 ‘탄산 티’를 발표했다. 또한, 플레인과 레몬을 쇄신하여 세일즈 포인트인 탄산을 한층 더 강화했다.

페트병 커피 시장에 참전한 것은 기린 비버리지. 600밀리리터로 대용량인 ‘기린 파이어 원데이 블랙’을 발표했다. 쓴 맛이나 산미를 억제하고 향 등의 밸런스를 잡아 상온에 있어도 맛을 느낄 수 있다.

출처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90530/bsd1905300500006-n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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