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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라쿠텐 하이테크 물류경쟁 ‘달리는 선반’과 무인배송 경쟁력유지에 효율화

登録日:19-04-04 08:00  照会:7,513
「아마존/라쿠텐 하이테크 물류경쟁 ‘달리는 선반’과 무인배송 경쟁력유지에 효율화」

인터넷 통신판매 대기업 2사가 물류 창고에의 최첨단기술의 도입을 경쟁 중이다. 아마존재팬은 사람 대신 상품 진열대가 돌아가는 국내 2거점째의 물류 창고를 오사카에서 본격가동시켰다. 라쿠텐은 대학이나 외부기업의 무인배송기술을 다룬다. 통신판매의 시장규모가 확대하는 중, 물류를 목표로하는 인재는 부족하다. 물류의 IT(정보기술)화에 따른 생산성의 향상이 급선무다.

오렌지 색의 박스 형의 로봇트가 상품을 보관하고 있는 선반의 아래에 들어가여 종업원이 작업하고 있는 장소까지 가지고 간다. 상품의 보관선반의 장소를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선반이 이동한다. 선반이 도착하면 작업자는 화면에 표시된 물건을 선반으로부터 꺼내 바코드를 스캔하여 배송용의 컨테이너에 바꿔 옮긴다.

아마존은 4일, 오사카부 이바라키시의 신형물류창고를 보도진에 공개했다. 통상의 물류거점에서는 인간이 선반까지 목적 상품을 가지고 간다. 로봇을 활용하는 것으로 총 면적 약 6만 4천평방 미터의 광대한 창고 안을 걸어다닐 필요가 없어진다. 같은 날 기자회견을 한 제프 하얏타 사장은 ‘종업원의 작업 부담을 크게 줄인다’ 고 강조했다.

같은 시스템의 국내의 도입은 16년에 가동된 카와사키시를 이어 2번째. 로봇이 운반할 수 있는 선반의 중량은 567 킬로그램으로 카와사키시의 거점과 비교하여 70% 늘렸다. 로봇은 바닥에 붙어 있는 QR코드를 기본으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여 초속 1.7미터로 목적지에 향한다. 센서를 탑재하여 장애물 등을 자동으로 피하는 것도 가능하다.

상품의 크기를 영상센서 등으로 감지하여 골판지가 적절한 크기로 나누어 잘라 자동적으로 짐이 꾸려진다. 라쿠텐은 일본이나 파리, 미국 보스톤 등에 거점을 두는 라쿠텐 기술연구소에서 물류의 자동화에 관한 기술개발을 연구하고 있다. 치바현 이치카와시 등의 물류 창고에서 이 정도 같은 연구소에서 개발한 자동 포장 장치를 도입했다.

동 사는 최신 기술의 편입을 향한 외부기업이나 대학 등과의 제휴도 진행한다. 2일에는 도호쿠 대학과 포괄 제휴 협정을 체결했다. 단계를 올리는 것이 가능한 무인배송차나 신형 드론 등의 기술을 도입하는 한편, 동 대학의 캠퍼스를 이용하는 무인 배송의 실증실험도 실시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미키타니 히로시 사장은 ‘라쿠텐 독자적으로 가능하지 못했던 연구개발이 실현 되었다’고 강조한다.

2월에는 중국의 인터넷 통판 대기업 도쿄집단과 물류 분야에서 제휴했다. 교토가 개발한 지상배송 로봇(UGV)나 드론(소형무인기)를 사용하여 사람이 없는 곳이나 주택지에 수하물을 배송하는 서비스를 상정하고 있다.

각 회사가 물류의 IT화를 서두르는 배경에는 물류 비용의 증대가 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2월의 트럭 드라이버를 포함한 자동차 운전사의 유효구인배율은 3.20배로 높은 수준으로 추이되고 있다.

배송 비용이 증가하여 사업자에 따른 출품 대기가 발생하기 쉽다. 물건의 종류가 적어서는 통판 사이트의 경쟁력이 약해진다. 사업자의 부담이 높아지면 출품하는 상품 가격의 인상과 더불어 가격경쟁력이 약해질 우려가 있다. 전자상거래 사업자에게 있어서는 물류의 효율화가 경쟁력 유지에 불가결하게 된다.

후지 경제에 따르면 자동화기술이나 인공지능(AI) 등을 사용한 차세대물류시스템/서비스의 시장규모는 2025년까지 3조 8743억엔으로 17년 대비 90% 증가했다고 한다.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에 따른 물류기술에의 투자확대도 계속될 전망이다.

출처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43317050U9A400C1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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