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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치기현 딸기 신품종 피로, 질병에 강하고 수송 면에서 우위

登録日:18-11-16 08:00  照会:7,694
[토치기현 딸기 신품종 피로, 질병에 강하고 수송 면에서 우위]

- 간사이권 보급에 순풍 -

 토치기현 후쿠다 지사는 14일, 품종 등록을 출원한 딸기 신품종 '토치기 i37 호'가 농림 수 산성에서 공표된 것을 밝혔다. 동현이 개발한 딸기 중에서도 과육이 단단하고 수송 면에서도 뛰어나, 간사이권 판매 및 해외 수출도 기대된다. 후쿠다 지사는 "수확량이 많기 때문에 간사이 방면에서 토치기의 딸기 시장을 개척함에 있어, 순풍을 다는 품종"이라고 보급에 의욕을 보였다.

 신품종 '토치기 i37 호'는 질병에 강하고, 수확이 10월 하순으로 현에서 생산하는 딸기 가운데 가장 빠르다. 수확량도 인기 품종 '토치오토메'의 30% 증가가 전망된다. 산미가 적고 단맛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현산 딸기와 차별화를 도모했다. 후쿠다 지사는 "재배하기 쉽고 먹기 좋은 딸기. 현산 딸기 수요의 틈새를 채울 수 있는 신품종"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신품종을 개발한 현 농업 시험장 딸기 연구소에서는, 매년 1만 종자 중에서 신품종 후보를 선발하며, 신품종은 2012년에 교배한 것을 7년에 걸쳐 개발한 것이다. 출원 공표가 되어 육성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향후 재배 시험과 시장 조사를 진행시켜 상표 등록을 목표로 한다. 후쿠다 지사는 "시험 및 조사를 2년간 실시하여 판단할 예정이지만, 1년 안에 결과가 나오면, 2020년부터 판매할 수 있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딸기의 품종 개발은 다른 현에서도 활발하지만, 후쿠다 지사는 "딸기에 대해서는 (생산량) 최상에 어울릴만한 것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다른 현이 여러 가지 품종을 선보이는 것은 경쟁의식을 높여서 좋지만, 그것을 능가하는 품종을 앞으로도 시장에 출시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출처: https://www.sankei.com/economy/news/181114/ecn1811140041-n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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