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o 미쓰비시도쿄UFJ은행이 삼성전자 등 한국의 글로벌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해외전개 지원 비즈니스에 본격 참여

 - 한국과 일본의 양 거점에 전문적인 지원조직을 발족했음. 양 조직이 연대해 금융서비스를 제공, 한국기업의 해외진출이나 한일간 인프라 수출안건을 지원. 지난해 봄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이 동일한 조직을 만드는 등 사업기회가 확대되고 있어 성장세를 보이는 한국기업의 자금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임

 - 미쓰비시도쿄UFJ은행이 만든 ‘글로벌한국경영실’은 아시아전략의 일환. 일본의 국제법인부와 한국 서울지점에 각각 개설해 총 20명 체제로 해외전개 지원업무를 시작함. 한국내 한국기업의 해외사업이나 한일프로젝트 정보를 수집해 경영기획을 책정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5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