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o 도쿄항의 9월 석유난로 수입 수량이 사상 최고 실적 기록

 - 도쿄세관에 따르면 9월의 석유난로 수입실적은 수량 기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3.8배 늘어난 2만 6,561대, 금액 기준으로 3.9배 증가한 약 1억 900만엔으로 나타남. 이런 수입실적은 수량 기준으로는 기록이 남아 있는 1979년 이후 사상 최고이며, 금액 기준으로는 2006년 11월(1억 8,900만엔)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실적

 - 석유난로는 방재용 외에 겨울철 절전대책으로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난방기구이기 때문에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여짐

 - 도쿄항의 석유난로 수입량은 일본 전체의 약 60%를 차지하며,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됨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1년 1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