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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장난감 미니카 전문업체 '토미카'에서 아시아산 자동차를 모델로 하는 미니카를 제작한다고 발표. 아시아시장에서의 판매 증가를 겨냥.

o 개발원 다카라토미가 아시아의 자동차 제조 업체와 협력, 5월에는 한국의 현대자동차를, 9월부터는 중국의 제일기차집단(第一汽車集團)의 신구 모델을 미니카로 제작하여 시판할 예정.

- 한국의 현대자동차와 협력할 모델은 '쏘나타'로 유선형의 프론트 라인이 특징. 가격은 일본과 비슷한 1개 약 360엔을 상정하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홍콩에서도 판매할 예정.

- 중국의 제일기차집단과는 고급승용차 '홍기(紅旗)', 트럭 '해방(解放)', 버스 '해방객차(解放客車)'의 3차종을 출시할 예정으로 1개 29위안 (약 360엔)을 상정.

 o 다카라토미는 3년후 '토미카'의 아시아 연간 판매 개수를 현재의 2배인 500만개 이상으로 끌어 올릴 계획.

·(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2012년 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