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특수용접재료 제조판매 및 특수용접 시공업체 나이스, 한국법인 설립
작성일:11-11-14 14:20 조회:8,399
o 특수용접재료 제조판매 및 특수용접 시공업체인 나이스(www.neis-co.com, 전화 +81-6-6488-7700)가 최근 한국 서울에 현지법인을 설립
- 현지법인 '한국나이스(대표 최봉호)'는 자본금 1,500만엔으로 한국기업과 50%씩 출자해 설립되었으며 최봉호 사장을 포함해 주재원 2명으로 출발. 일본내 기술서비스 경험을 살려 용접, 진공납땜가공 관련 플랜트 엔지니어링 서비스 및 관련 자재의 판매를 추진. 납땜가공 등 위탁가공도 한국내 협력기업에서 수행
- 향후 진공체임버 등을 도입해 본격적인 진공납땜가공 분야 진출과 자동 납땜장치의 한국내 생산도 계획하고 있음. 태국에 이어 2번째로 한국에 해외법인을 설립한 나이스는 한국내 진공납땜을 중심으로 한 특수용접분야 시장과 한국에 발판을 둔 중국의 수요 등을 겨냥하고 있음
- 1948년에 설립된 나이스는 용접, 진공납땜가공 외에 용접와이어, 특수납땜재 등도 제조판매 중임. 태국 현지법인에서는 공조열교환기의 납땜재료 생산판매와 일부 납땜가공을 실시. 2010년도 매출액은 일본내 60억엔, 태국 11억엔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1년 11월 11일자, 나이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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