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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유럽에서 디젤차 철수하고 전기 자동차에 자원 집중
登録日:18-05-08 08:00 照会:3,916
[닛산, 유럽에서 디젤차 철수하고 전기 자동차에 자원 집중] 닛산 자동차가 유럽에서 디젤 엔진을 탑재한 승용차 판매 시장에서 철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엄격해지는 유럽의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승용차 차종을 신형으로 전환하는 타이밍에 디젤 차량을 폐지한다. EV 등의 전기 자동차의 개발에 경영 자원을 집중하기로 했다. 일본계 대기업 중 도요타 자동차도 신형 승용차에서 디젤 기종을 제거할 방침이다. 유럽에서 규제 강화를 받아 ‘디젤 차량 이탈’의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닛산은 유럽에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등 승용차의 다양한 차종에 디젤 차량을 준비하고 있었다. 앞으로 디젤차를 없애고 대신 EV나 하이브리드 자동차(HV) 등 전기 자동차를 확충한다. 2025년까지 유럽에서의 전기 자동차 판매 비중을 연간 신차 판매량의 절반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닛산은 프랑스 대기업 르노와 미쓰비시 자동차와 차량의 설계 및 개발 기능을 단계적으로 통합하고 있다. 향후, 르노 뿐 아니라 미쓰비시 등 다른 기업들도 디젤 차량을 축소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SUBARU(스바루)도 2020년을 목표로 유럽과 호주에서 진행하고 있는 디젤 차량의 판매에서 철수할 방침을 굳히고 있다.출처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0508/bsa1805080500002-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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