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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일본은행 단기전망, 체감경기 악화 대기업제조업은 6년 3개월만의 대폭하락 해외경제감속이 내림세]

일본은행이 1일 발표한 3월의 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에서는 대기업제조업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업황판단지수(DI)가 전회 작년 12월 조사에서 7포인트 하락의 플러스 12로 2사분기만의 악화가 되었다. 헤이세이 24년 12월 (9포인트 하락) 이래 6년 3개월 만의 큰 폭락이다. 중국을 비롯하여 해외경제의 감속이나 반도체를 포함한 IT관련 수요의 조정이 내림세의 압력이 되었다.

대기업 제조업의 업종별로는 소재/가공 모든 업종도 악화된 경향이고 총 10 업종이 지체되어있다. 대 중국 수출의 감소와 원유가격의 상승이 큰 요인으로 보여진다. 일본은행의 담당자에 따르면 기업으로부터는 미중무역전쟁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크다고 한다. 소재에서는 ‘비철금속’ 가공에서는 ‘범용 기계’가 각각 21포인트 27포인트 악화했다. 범용기계의 하락폭은 22년 3월의 조사개시이래 최대이다.

3개월 후를 나타내는 ‘앞 시세’는 4포인트 하락한 +8. 해외경제의 정체감에서 앞으로의 시세가 보이지 않는 기업심리가 밝혀졌다고 한다.

대기업제조업의 사업계획의 전제가 되는 상정환율 레이트는 올해 연간 108만 87전이고 전년도 통기 보다도 63전엔 높은 경향에의 움직임이 보여지고 있어 수출기업의 수익 압박이 걱정된다.

최근의 대기업 비제조업의 체감경기는 3 포인트 하락한 +21이었다. 중소기업의 전업종은 2포인트 하락한 +10이었다.

DI는 체감경기가 ‘좋다’고 말한 기업의 비율에서 ‘나쁘다’고 말한 비율을 뺀 값. 조사는 약 1만사를 대상으로 2월 25일에서 3월 29일에 실시되었다.

출처 : https://www.sankei.com/economy/news/190401/ecn1904010013-n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