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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시설, 기존 가게를 도와주는 스마트폰의 인도

세입자로부터의 임대료 수입으로 돈을 버는 상업시설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가 속속히 등장하고 있다. 이온몰은 2019년도에 스마트폰용 어플을 사용해 음식점의 혼잡 상황을 전하는 것과 같은 서비스를 개시한다. 미쓰이 부동산은 인터넷 통신판매와 점포 앞의 고객 배웅의 대처를 확충한다. 국내의 상업설비는 지점이 포화상태에 가까워지고 있다. 디지털 기술로 이용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선택받을 수 있는 시설을 목표로 한다.

이온몰은 3월초에 스마트폰용 어플의 기능을 확충한다. 현재는 사전에 등록한 판매점의 정보나 쿠폰의 발송에 그쳐있지만, 19년도 내에 설비내의 음식점(푸드코트)의 공석 상황의 파악이나 사전에 요리의 주문이 가능한 기능을 더한다.

푸드코드와 별개로 음식점 플로어에 세입자로서 입주된 레스토랑에 관해서도 어플 상 예약을 가능하게 한다. 내점객이 많은 토요일이나 일요일은 푸드코트나 레스토랑은 1시간 대기도 적지 않다.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하고 남은 시간을 쇼핑하는 데에 시간을 쓰게끔 한다’라는 목표다.

이외에 설비내의 화장실의 혼잡상황 등을 알려주는 기능이나 집에서 해당시설에 차로 방문하는 경우의 혼잡하고 있지 않은 경로의 안내도 가능한 기능도 준비한다.

어플과는 별개로 방일관광객이 모국어를 말하면 자동으로 번역이 되는 디지털 마크를 채용하거나, 시설 내를 이동하는 카트 등도 도입하거나 해서 가족 고객이나 방일 외국인, 고령자 층 등 폭넓은 내점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같은 회사는 19년 도에 일본에서의 설비투자전체는 신규 지점을 억제하기 위해 30% 정도 줄였지만, 디지털 투자나 증축을 포함하는 기존 가게 투자는 동사로서는 고수준의 400억 엔을 유지할 계획이다.

미쓰이 부동산은 상업시설 ‘라라포트’등의 가게와 스마트폰 등으로 주문할 수 있는 인터넷 판매 사이크 ‘ mall’과 제휴를 강화한다. 가게 앞에 있는 디지털 마크상의 표시된 QR코드를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인터넷 판매 사이트가 열리는 시스템 등을 넓힌다. 3월에 일부 점포에서 실험하고 있어 효과를 검증하고 도입한다.

미쓰이 부동산의 통신판매 사이트의 회원수는 3월 말 시점으로 140만 명. 통신판매 사이트에서 주문한 상품을 가게 앞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개시하고 있어 ‘내점 시에 쇼핑 효과가 있다’고 분석한다. 가게와 인터넷 판매와의 고객을 쉐어 하여 기존 가게의 이용성을 더욱 높인다.

파루코는 19년 가을에 자사 크레딧 카드의 할인 우대를 어플과 통합한 포인트로 변경한다. 크레딧 카드에서의 상품 구입 시 어플 내에서 포인트를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종래의 제도보다도 소액의 구입을 우대한다. 앞으로 몇 년, 기존 가게의 세입자 취급액은 전년 실적을 계속하여 밑돌고 있어 내점했을 시 특전도 있는 어플을 보급시켜 고객을 모은다.

일본 쇼핑센터 (SC) 협회에 따르면, 세입자를 유치하여 가게를 구성하고 임대료로 벌어들인 상업시설의 판매액은 기존 가게 통계치로 일정한 수치가 계속되었다. 19년에 폐점을 예정하고 있는 상업시설도 42 곳, 00년 도에는 구 대규모소매 점포법이 폐지되어 이후 최다의 폐점수가 된 07년의 97 곳과 비교해봤을 때 57% 감소할 전망이다.

상업시설은 지금까지는 소비자에게 인기의 식품점이나 옷가게 등 세입자를 유치하는 비즈니스 모델이었다. 다만, 이전과 같은 적극적인 지점이 어려운 환경에서는 타 가게와 유사한 세입자로 구성하는 상업시설에서는 경쟁력이 발휘되기 어렵다. 상업시설도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다른 가게와 차별화 된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는 것으로 고객을 모으는 힘을 적극적으로 높여가는 것이 요구된다.

출처 : https://valuesearch.nikkei.co.jp/popup?keyBody=NIRKDB20190520NKM0134\NKM\ab1c8etransitionId=10599edb62a341affd047afd5f037b75c52c6tldTransitionId=corpIndustyKbn=6pathname=/searchlist/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