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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센, 차세대 선교에서 실현하는 항해사의 "일하는 방식 개혁"

登録日:18-10-25 08:00  照会:10,244
[일본 유센, 차세대 선교에서 실현하는 항해사의 "일하는 방식 개혁"]

- 자동 운항으로의 진화 기반 -

일본 유센은 24일, 정보 통합형 차세대 선교를 탑재한 자동차 전용선 "모노셀로스 리더'를 공개했다.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안전 운항을 실현하기 위해, 항해사의 정확한 인식과 판단을 지원하는 환경의 충실을 도모했다. 눈에 보이는 차이는, 비행기와 차량의 조종석처럼, 각종 계기 앞에 의자가 놓여져 있는 것이다. 항해사의 근무 스타일은 "서서하는 일"에서 "앉아서 하는 일"로 크게 변화한다.

 차세대 선교는 인간 공학에 근거해, 레이아웃이나 계기 배치, 디자인을 최적화했다. 창문의 대형화나 지장이 되는 구조물이 없어진 것 등으로 "종래에 비해 전망이 좋아졌다"(피터선장)고, 사용하기에 편리함을 확실히 보증한다.

 지금까지 항해사는 선교 내부를 돌아다니며 레이더 및 차트 등의 정보를 수집하고, 서서 배를 조종했다. 새로운 선교에서는, 항해 정보의 확인 및 조향을 눈앞의 조작 탁자에 집약해, 착석한 상태에서 적절한 판단을 신속하게 내릴 수 있다.

 항해사는 갑판수와 함께 4시간 교대의 3시프트 제로 조선과 감시를 담당한다. 해난 사고의 대부분은 사람의 실수가 원인으로, 그 배경에는 피로와 컨디션 불량으로 인한 집중력 결여가 있다. 앉아서 일할 수 있는 방식은 부담 경감으로 연결될 것 같다.

 새로운 선교는, 앞으로 자동 운항 기술을 도입해 배가 진화하는 기반이 된다. 선박은 자동 선박 식별 장치(AIS)와 전자해도(ECDIS)로 디지털화가 진행되었다. 일본 유센은, 종이해도를 대체하는 터치스크린의 선박 운항 지원 시스템 'J- 마린 넥스트'를 탑재. 육상과의 정보 공유에 활용해 나간다.

 일본 정부는 2025년까지의 "자동 운항 선박" 실용화를 내세우지만, 자동 운항 선박을 위한 기술 개발은 단번에 무인 항해를 실현하는 것이 아니다. 자동 운항 선박에 필요한 요소 하나하나의 기술이 항해의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며, 완성되는 대로 실제 선박에 전개되어 간다. 새로운 선교는 신기술의 집합체와도 같다.

출처: https://newswitch.jp/p/14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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