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日기업, 한국 메르스 확산 우려
登録日:15-06-16 09:05 照会:13,008
ㅇ 한국의 메르스 확산이 한국여행 취소, 출장 연기 등 일본 기업의 비즈니스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함
- 대부분의 기업은 평상시와 같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감염이 확산된다면 한일 양국 경제관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
ㅇ JTB(일본 여행 대기업)는 한국투어 예약자로부터 ‘이대로 진행하는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계속되고
있으며, 여행을 취소하는 고객과 연기하는 고객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밝힘
- 또한 한국여행時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이 많은 장소는 피하도록 안내하고 있음
ㅇ 방한 일본인 관광객은 한일관계 악화의 영향으로 지속 감소, 2012년 9월 이후 3년 가까이 전년
동월대비 감소하고 있는 상황
- 이러한 가운데 메르스 문제가 더해져 일본 여행업계는 수학여행 수요에도 악영향이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음
ㅇ 한국에 사무소 등 영업거점이 있는 일본 기업들은 종업원의 감염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 IHI는 한국에 자동차부품 공장 등이 있으며 한국 현지에는 마스크가 부족한 상황으로 출장으로
한국에 가는 경우 마스크를 지참하도록 안내하고 있음
- 미즈호 파이낸셜그룹은 한국 현지 지점에 마스크와 소독약 등의 위생용품을 보내고 있음
- 소니는 일본과 외국에서 일하는 사원들에 대해 서울과 주변 도시 출장을 자제하도록 하고, 한국에서
근무하는 사원들은 한국 밖으로 이동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음
ㅇ 단, 대부분의 기업들은 큰 변화 없이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고 있음
-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에 따르면 한일 양국간의 무역에 큰 영향이 나타나고 있지는 않다고 함
요미우리신문 (2015. 6. 13)
시작함
- 대부분의 기업은 평상시와 같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감염이 확산된다면 한일 양국 경제관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
ㅇ JTB(일본 여행 대기업)는 한국투어 예약자로부터 ‘이대로 진행하는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계속되고
있으며, 여행을 취소하는 고객과 연기하는 고객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밝힘
- 또한 한국여행時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이 많은 장소는 피하도록 안내하고 있음
ㅇ 방한 일본인 관광객은 한일관계 악화의 영향으로 지속 감소, 2012년 9월 이후 3년 가까이 전년
동월대비 감소하고 있는 상황
- 이러한 가운데 메르스 문제가 더해져 일본 여행업계는 수학여행 수요에도 악영향이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음
ㅇ 한국에 사무소 등 영업거점이 있는 일본 기업들은 종업원의 감염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 IHI는 한국에 자동차부품 공장 등이 있으며 한국 현지에는 마스크가 부족한 상황으로 출장으로
한국에 가는 경우 마스크를 지참하도록 안내하고 있음
- 미즈호 파이낸셜그룹은 한국 현지 지점에 마스크와 소독약 등의 위생용품을 보내고 있음
- 소니는 일본과 외국에서 일하는 사원들에 대해 서울과 주변 도시 출장을 자제하도록 하고, 한국에서
근무하는 사원들은 한국 밖으로 이동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음
ㅇ 단, 대부분의 기업들은 큰 변화 없이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고 있음
-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에 따르면 한일 양국간의 무역에 큰 영향이 나타나고 있지는 않다고 함
요미우리신문 (2015.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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