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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증세로 중소기업 "가격전가할 수 없다". 경기회복 시나리오 암운

登録日:14-03-31 13:01  照会:3,676

ㅇ 산케이 신문사는 4월 소비세 증세전에 금융을 제외한 주요기업 106개사와 중소·벤처기업 97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
  - 이 가운데 증세분의 가격전가에 대해 "전혀 전가할 수 없다"고 응답한 중소·벤처 기업의 비율이 주요 기업의 9배에 달했음.
  - 증세에 따른 경기회복 둔화를 예측하는 목소리도 많은 것으로 나타남.
  - 증세이전 대량수요의 반응도 부진하였고 기업실적 개선이 소비를 상승시킨다는 시나리오에도 암운이 감돌고 있음.

ㅇ 도쿄증권 거래소 1부 상장기업을 중심으로 한 주요기업의 설문조사에서는 가격전가에 대해 60%의 기업이 "모두 전가 할 것"이라고 답변.
  - 전혀 전가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기업은 2%
  - 감독 관청의 처리 방침에 따름(전철)
  - 소비세의 취지에 비추어 모두 전가하는 것이 적절(에너지) 등 정부 정책에 따르겠다는 응답이 다수를 차지.

ㅇ 전가는 "일부"에 그칠 것으로 응답한 기업은 전체의 10%.
  - 일부제품은 매입구조 개혁 등으로 가격인상을 최대한 억제한다(소매)는 응답 등 판매량의 유지를 목적으로 자구노력을 모색하는 분위기도 나타남.

ㅇ 한편, 주로 직원 300명 이하의 중소·벤처 기업의 조사에서는 가격 전가가 "전혀 없다"고 응답한 기업은 18%.
  - "일부전가"(25 %)를 더하면 모두 전가할 수없는 기업이 40% 이상에 달함.
  - "고객과의 교류를 계속하기 위해"(제조), "하청이므로 부분적으로 전가할 수 없다"(서비스업) 등의 응답도 나타남.

ㅇ 증세가 경기회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주요기업의 50%가 "회복의 흐름을 완만하게 할 것"이라고 답변.
  - 증세이전 대량수요에 대해서는 23%가 "거의 없었다"고 응답.

출처 : 산케이신문  2004.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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