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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와 이스즈, 자본 제휴 중단

登録日:18-08-07 08:00  照会:3,840
[도요타와 이스즈, 자본 제휴 중단]

-상용차 업계에서는 차세대 기술 개발 경쟁 격화-

이스즈 자동차가 도요타 자동차와의 자본 제휴를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도요타가 보유한 이스즈의 모든 주식을 이스즈에 매각한다. 양사는 2006년 11월에 소형 디젤 엔진의 개발 등에서 협력을 시작했지만 구체적인 진전 없이 12년 만에 자본 제휴를 중단하기로 했다. 상용차 업계에서는 차세대 기술 개발 경쟁 격화를 배경으로 그룹의 경계를 넘어 제휴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에 이스즈가 어떤 제휴 전략을 실행할지가 초점이다.

 이스즈 세토 코이치 상무 집행 임원은 “도요타와 관계가 악화되어 제휴를 중단한 것은 아니다. 좋은 관계는 계속될 것”이라며 개별 안건의 공동 개발은 계속할 방침을 나타낸다. 도요타 관계자도 “배기가스 관련 등 요소 기술 개발은 계속할 것”이라고 한다.

 

 이스즈에 있어서 오산이었던 것은 도요타의 정책 전환이다. 이스즈는 2008년경에 제휴 내용에 포함되어 있던 유럽 시장 대상 1.6리터 소형 디젤 엔진의 시제품 개발에 도달했다. 하지만 도요타가 하이브리드 자동차(HV)에 방향을 전환하여 도입되지 않았다고 한다. 도요타는 3월에 올해는 유럽에서 출시하는 신형 차량에서 디젤 차량을 없앤다고 발표했다. 세토 상무 집행 임원은 “직접적인 계기가 아니다”라고 하지만, 외부 환경의 변화에 영향을 주었다.

 상용차 업계는 그룹화가 진행되어, 4월에는 도요타 산하의 히노 자동차가 독일 폭스바겐 (VW)과 상용차 분야에서 포괄적 제휴를 추진키로 합의했다. 각사 모두 차세대 기술에 대한 개발 부담이 늘어난다. 비용 공유가 필요하여 제휴가 불가피하다고 한다.

나카니시 자동차 산업 리서치의 나카니시 애널리스트는 “고립 상태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이스즈는 아시아에서 기반을 가지고있다. 여기저기서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회사이다”라는 의견을 보였다. 이스즈는 도요타 등이 설립한 EV 기본 기술 회사에 참여를 검토하는 등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다. 이스즈가 보여줄 제휴 전략에 관심이 높아진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3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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