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일본, 민간소비 확대 지속

登録日:14-01-30 17:25  照会:4,015
ㅇ 민간 소비에 대한 기업의 체감도를 나타내는 ‘닛케이소비DI(日経消費DI)’의 금년 1월 조사결과, 민간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고 느끼는 기업의 체감지수가 지난 조사(2013. 10) 대비 3포인트 상승한 +7을
    기록, 1995년 9월 조사 이후 최고치를 갱신함
  - 이와함께 3개월 후를 예상하는 체감지수도 지난 조사대비 5포인트 상승한 +12를 기록하며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
 
ㅇ ‘닛케이소비DI’는 일본경제신문사가 4분기마다 조사하며 금번 조사는 ’13. 12 상순부터 금년 1월 중순
    까지 204사로부터의 응답을 정리한 내용임
  - 체감도가 ‘좋다’고 응답한 비율에서 ‘나쁘다’고 응답한 비율을 뺀 수치로 표시하는 체감지수의 현재
    까지 최고치는 ’06년 1월의 +6이었음
 
ㅇ 지금 당장은 소비세 인상(4월) 전의 가수요가 순풍으로 작용하고 있고, 향후에도 디플레이션 탈피와
    임금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이 긍정적인 전망을 뒷받침 하고 있음
 
ㅇ 금년 1월 체감지수를 업종별로 보면, 물품 판매업은 지난 조사를 결과보다 5포인트 높은 +6, 서비스
    업은 4포인트 높은 +23을 기록
  - 물품 판매업은 백화점이 서비스업은 여행 및 테마파크 등 레저관련 기업의 응답이 수치상승을 견인함
  - 외식업의 경우는 디플레이션 기간에 인기를 얻은 패스트푸드의 부진과 함께 13포인트 하락한 –30을
    기록함
 
ㅇ 소비세율이 3%에서 5%로 인상된 ’97년 당시는 1월 체감지수가 –14를 기록했음
  - 소비자의 저가상품 지향과 함께 ’96년 여름에 발생한 O157(대장균)에 의한 집단식중독의 영향이
     확대되어 소비관련 기업의 경기 체감은 매우 악화된 상황이었기 때문
 
ㅇ 그러나 일본총합연구소는 금년의 경우 상기 사유 및 금융위기 등으로 소비세 인상 후 소비가 위축된
    ’97년과는 다르다며, 임금인상에 대한 기대감 상승으로 소비 마인드가 개선되는 등 민간소비 확대의
    순풍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힘
 
닛케이신문 (201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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