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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대기업에 시정요구에 경제산업성 ‘40퍼센트가 본부에 불만’

登録日:19-03-28 08:00  照会:4,056
[편의점 대기업에 시정요구에 경제산업성 ‘40퍼센트가 본부에 불만’]

경제산업성은 26일, 편의점 8사의 가맹점 오너에 대한 앙케이트의 결과를 발표했다. 가맹점의 60%가 인력부족이고 40%가 편의점 본부에 대해 만족하고 있지 않은 것이 밝혀졌다. 이 결과를 기반으로 경제산업성은 편의점 대기업 4사에 가맹점이 안고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계획을 제정시킬 방침이다.

인력부족에 관해 물어본 설문에서는 ‘종업원이 부족하다’는 대답이 61% 이상이었다. 4년 전의 거의 같은 조사 (22%)와 비교해 크게 늘어 ‘모집해도 모이지 않는다’, ‘일부의 시간대에 근무할 수 있는 사람이 적다’ 등의 이유가 떠올랐다.

편의점 본부에 대한 만족도에 관해서는 39%가 ‘만족하고 있지 않다’고 대답. ‘예상보다도 이익이 적다’ ‘노동이나 구속의 시간이 예상보다 너무 길다’는 이유가 상위를 차지했다. 인력부족이나 인건비의 상승 24시간 영업의 지속 등이 불안한 것을 이유로, 편의점 본부와의 프랜차이즈 계약을 ‘갱신하고 싶다’고 하는 대답이 45%에 머물었다.

경제산업성은 편의점 각 회사에 대해 4월중으로 가맹점의 경영환경의 개선을 도모하는 행동계획을 만들게끔 요구하는 방침. 4월 초에도 세코오 히로시게 경제산업성 장관이 편의점 대기업 4사의 CEO들과 의견교환의 장을 연다. 경제산업성 내에 가맹점 오너나 소비자단체 등의 지식인을 모은 검토회를 열어 각 사의 행동계획이 실행되고 있는지도 체크한다.

앙케이트는 작년 12월부터 이번달 24일까지 경제산업성의 웹사이트에서 실시했다. 세븐 일레븐이나 로손 등 대기업 8사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는 가맹점 오너를 대상으로 1만 1307명의 대답을 얻었다.

출처 : https://www.asahi.com/articles/ASM3V3JQPM3VULFA0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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