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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업계의 일손 부족 대책

登録日:18-08-07 08:00  照会:4,316
[건설기계 업계의 일손 부족 대책]

-코마츠와 히타치 건설기계, 생산 자동화 및 IoT의 도입도-

 코마츠와 히타치 건설기계가 건설기계의 증산에 쫓기고 있다. 아시아와 북미 등 세계 각지에서 건설기계의 수요가 왕성하지만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현재의 생산 능력으로 대응한다. 호조가 눈에 띄는 양사이지만, 생산현장에서는 일손 부족이 표면화되고 있다. 제조업 전체에서 인재 쟁탈이 치열하여 필요한 작업자를 확보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히타치 건설기계는 작업자 보충 수단을 차례로 실시한다. 국내 공장의 지원으로 히타치 그룹 100여명을 받아들였다. 이 중 절반 이상이 굴삭기를 생산하는 츠치우라 공장(이바라키 현 츠치우라 시)에서 작업한다. 히타치 그룹만의 강점을 살린 생산 체제 강화 대책이다. 또한 건설기계 수요가 높은 중국 공장에서 용접 작업자가 생산에 참여한다.

 코마츠도 최선을 다해 수요에 대응한다. 쿠리야마 카즈야 집행 임원은 “겨우 생산량을 맞추어 긴급적인 조치는 마쳤다”고 한다. 협력회사 조직인 ‘미도리카이’를 묶는 회사가 무엇보다 중시하는 것이 공급망이다. 생산 관리의 노하우와 부품 관련 지식을 가진 직원이 협력업체를 방문하는 노력을 통해 생산 변통을 지원했다.

 건설기계 산업은 최근 10년간은 경험해보지 못할 정도로 순조로운 상황이지만, 지금에 와서 구조적인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쿠리야마 집행 임원은 “젊은이의 제조업 이탈이 진행되고 있다. 기계 가공의 경우, 기계의 종류가 많아서 어떤 기계든 다룰 수 있는 기술자가 적다”고 지적했다.

 작업 효율의 개선도 필수다. 코마츠와 히타치 건설기계는 생산자동화 및 IoT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히타치 건설기계는 자동화 관련 요소 기술의 개발에 주력한다. 여성 및 노인 직원들에게도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간소화된 공장을 목표로 한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3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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