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가격이 비싸도 인기, 안약의 부흥 ‘고급’유효 성분도

노인도 젊은이도 스마트폰에서 손을 뗄 수 없게 되었다. 눈의 피로를 치유할 ‘안약’의 매출이 다시 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유효성분이 풍부하고 농도가 짙은 고가의 안약이 인기라고 한다.

조사회사인 인테지헬스케어에 따르면, 안약의 판매액은 1996년도의 조사 개시 후, 콘택트 렌즈와 컴퓨터의 이용으로 눈의 건조함으로 건조하는 사람이 늘어, 2008년도에는 710억 엔까지 규모가 커졌다. 그 후에는 경기 하락 등을 이유로 침체되었지만, 14년도 이후에 다시 부활하여 18년도는 830억 엔에 달했다.

로토 제약은 16년 발매된 ‘V 로토 프리미엄’이 호조다. 로토 안약의 평균 가격은 약 789엔이었지만, 프리미엄 계열은 세금을 제외하고 1500엔으로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4~6 종류 정도였던 유효성분을 12종류로 3배 증가시켜 ‘고급’화하여 눈의 건조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질병을 다룬다.

출처 :https://www.asahi.com/articles/ASM7M7F6TM7MPLFA00H.html?iref=sp_biztop2_feature_list_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