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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토모 제약, 향후 5년간 2000억 엔 투자]

-MA, 판매권 취득 등 폭넓게 검토-

스미토모 제약은 2018년도부터 5년간 MA와 회사가 개발한 제품의 판매권 취득에 약 2 천억 엔을 투자할 방침을 밝혔다. 투자 대상은 신약으로 판매될 가능성이 높은 개발품부터, 위험은 있지만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까지 폭넓은 관점에서 검토해나간다고 한다.

북미에서의 성과

　4월에 취임한 노무라 히로시 사장이 산케이 신문의 취재에 응했다. 이 회사는 2021년에 미국 제약 회사를 인수해 미국 내의 판매망을 획득한 후 2025~2029년 중기 경영 계획에서 MA 및 판매권 취득에 약 2000억 엔의 자금을 준비한다. 2028년도에 캐나다와 미국의 바이오 벤처 2곳을 인수하고, 그 중 1개 제품은 북미에서 올해 안에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노무라 사장은 2030년도부터의 5년간에 대해서도 “이전 5년과 같은 규모의 투자를 폭넓게검토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새로운 분야의 헬스 케어 사업

　또한 “투자는 회사의 규모 확대 및 판매망 확보가 목적이 아니라, 개발품에 충실하기 위해 검토할 것”이라며 성공 가능성과 장래성 등을 폭넓게 평가한 후 “강약을 조절하며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의약품 이외의 새로운 분야에서 헬스 케어 사업을 시작할 방침도 보여 “미래를 향해 제 2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둥을 쌓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디지털 활용 등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보험이 적용 가능한 ‘치료용 어플리케이션’도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0529/bsc1805290736013-n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