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맨션가격 상승 압력

登録日:13-07-12 18:06  照会:4,482
○ 빌딩과 맨션의 건설자재 가격 상승 발표가 잇따르고 있음. 신일철주금(新日鉄住金)은 H형 강철 가격을 7월 주문부터 4% 올릴 방침을 밝힘. 건설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지금이 가격을 올리는데 적절한 시기라는 판단했기 때문. 시멘트업계도 가격 상승 교섭이 본격화되고 있음. 맨션 가격에 대한 상승 압박이 강해지고 있어 실질적으로 가격 상승을 검토하는 기업도 발생
 
- 신일철주금은 철재 도매상 등 유통업자에 대한 출하가격을 1톤당 3천엔 올림. 전기로를 제조하는 자회사인 일철주금스틸도 3천엔(4%) 상승. 도쿄제철과 JFE스틸도 가격상승의 시기를 검토중
 
- 시멘트도 가격상승 움직임이 일고 있음. 시멘트업계의 최대 기업인 태평양시멘트를 포함하여 우베미츠코시시멘트, 스미토모오사카시멘트 등도 가격을 10% 올릴 방침. 이번달 부터 수요자인 콘크리트 회사와의 교섭을 본격화하여 연내에 확정 시킬 계획
 
- 철강업계는 금년 초기부터 채산악화를 이유로 가격상승을 잇따라 발표하고 잇음. 하지만 가격상승이 충분히 시장에 침투되지 않은 반면 철강석의 국제거래가격의 상승으로 엔저기조도 무거워져 원료조달비용은 상승, 철강업계의 수익압박의 요인이 됨
 
- 경제산업성의 수요전망에 따르면 3/4분기 건설분야의 철재소비량은 543만 6천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7.4% 증가. 시멘트수요도 호조로 5월의 국내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6.2%증가한 362만톤으로 5개월 연속 증가.
 
- 하지만 가격상승에 대한 시공주의 반응는 냉담함. 부동산회사에서는 ‘기업실적은 개선되고 있지만 소비자의 소득이 상승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가격상승은 어렵다’는 의견이 대부분
 
- 가격을 상승시키지 않고 1건물 당 면적을 줄여 실질 가격증가를 검토한다는 의견도 있음. 건축비용상승을 맨션의 판매가격에 이전하면 수요를 떨어뜨릴 위험이 있어 맨션업계의 가격전략 설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자료원: 일본경제신문 2013년 7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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