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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그 자리에서 절단!]

- 후나소, "다이아 커팅머신" 어필 -

　오토바이 절단으로 커팅머신을 PR. 도쿄 빅 사이트에서 1~4일에 개최된 일본 국제 공작 기계 전시회(JIMTOF2018).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 된 동 전시회는 공작 기계 업체들이 IoT와 로봇을 활용한 차세대 스마트 생산 현장을 제안했다. 단, IoT화 된 공장과 불꽃이 튀지 않게 만드는 기술 향상이 실현될수록,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어렵다.

　그 중에서도 특수 톱날, 절삭 공구 전문 업체인 후나소(도쿄도 미나토 구)는 오토바이를 절단하는 시연을 통해, 자사 제품인 '후나소 다이아 커팅머신'의 기술을 어필. 대담한 연출로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후나쿠보 사장은 "다른 소재의 집합체인 오토바이를 깨끗이 절단하는 것은 어렵고, 자사이기에 가능한 것. 다음은 자동차를 세로로 절단하고 싶다"고 말했다.

　후나쿠보 사장은 후나소 절단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물건의 절단을 맡는 일본 절단 연구소의 사장도 겸임하고 있다. 실제 제품의 절단은 홍보 및 교육 분야 등 다양한 사업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약 10시간을 들여 절단을 마친 오토바이의 단면은, 전년도 참가 시 가로로 절단한 차량의 단면과 함께 마지막 날까지 전시되었다.

출처: https://newswitch.jp/p/15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