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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신형 MPV ‘리프터’에 첨단 운전지원 시스템 장착! 제네바 모터쇼 2018에서 발표]

푸조는 스위스에서 3월에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 2018에서 처음 공개하는 신차 ‘리프터’에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장착한다고 발표했다.

‘리프터’는 푸조의 주력 상용차 및 소형 MPV ‘파트너’의 후속 모델이다. 현재의 ‘파트너’는 2008년에 등장하였다. 약 10년 만에 새로운 모델을 내놓음으로써 ‘리프터’로 차명을 바꿀 계획이다.

이 ‘리프터’에 푸조는 최신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ADAS)을 장착했다, 8단 AT 차량에 제공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앞 차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추종 주행이 가능하고 정지 기능도 갖추고 있다.

‘교통 표지판 인식 시스템’은 도로의 속도제한 표지판을 읽고 속도를 제한하는 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다. ‘자동 레인 이탈 경고 시스템’과 카메라를 이용한 ‘운전자 주의 경고 시스템’도 설정된다.

또한 ‘백업 전동 브레이크’는 화물칸에 무거운 짐을 쌓았을 때 작동한다. ‘안전 브레이크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시스템’등도 준비되어 있다.

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227-00000015-rps-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