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일본 시티즌머시너리미야노, 한국·대만에 현지법인 설립

登録日:12-09-05 15:22  照会:7,004
o 일본의 공작기계업체인 시티즌머시너리미야노(http://cmj.citizen.co.jp)가 한국과 대만에서 자동선반 판매체제를 강화함. 올해 안에 한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대만의 현지대리점을 자회사할 예정
 
- 가공기술과 세트화한 제안영업을 강화해 2014년도에 한국, 대만의 매출액을 2011년도 대비 2배로 늘릴 방침. 또한 IT나 자동차, 의료기기 등 현지 선진기업의 요구에 맞춰 세계시장에 통용되는 자동선반 개발에 반영키로 함
 
- 한국에 설립하는 현지법인 신코무미야노코리아(CKM, 서울시 소재)는 2013년 1월에 영업을 시작할 예정. 자본금은 1,500만엔으로 시티즌머니너리미야노가 66%, 나머지는 현지대리점 DYM-TEK의 정덕영(鄭德泳) 회장이 개인출자함. 정회장은 DYM-TEK를 퇴임하고 CKM의 대표에 취임할 예정
 
- 요시무타 마사유키(吉牟 田正行) 집행역원은 “현재 한국에서는 (자사의) 의료용 제품이 선전하고 있으나 자동차나 IT용은 현지 선반 제조업체가 우세한 상황”이라고 설명. 한국 현지법인에 일본 기술자를 파견, 주변기기나 가공기술을 조합한 엔지니어링능력을 강화해 시장점유율 확대를 꾀함
 
- 대만에서는 현지대리점 진특기계(津特機械, 타이페이시)에 대한 출자비율을 2013년 1월1일부로 20%에서 51%로 늘려 자회사화함. 동시에 회사명을 신코무미야노타이완(CMTW)로 변경. 전자제품 제조수탁 서비스(EMS)나 전자부품 관련 등의 수요를 개척. 중국 현지법인과 연대해 중화권의 판매권 일체화도 진행함
 
- 시티즌머시너리미야노는 1980년대에 대리점을 통해 한국, 대만에 대한 판매를 시작했음. 이번에 독자적인 거점 설치로 한국과 대만으로부터 중국, 동남아에 진출하는 기업의 정보수집도 강화해 아시아 전체의 판매 증가에 연결할 방침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9월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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